[기사] 오세훈 근황 - 대선출마·서울시장 3선 도전 놓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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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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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대 50이라는 표현을 쓸 수밖에 없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7년 21대 대선과 2026년 서울시장 3선 도전을 놓고 아직 방향을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주적은 이재명 대표다"고 이 대표가 자신이 갖고 있는 보수 철학과 전혀 딴판이기에 계속 잘잘못을 따지겠다고 말했다,
이런 메시지가 차기 대선 출마를 위한 포석이다는 지적에 대해선 "(대선 출마와 3선 시장 도전은) 50 대 50이라는 표현했는데 두 가지 다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제 겨우 서울시장 임기가 반환점을 돌았고, 대통령 임기는 3년이나 남았다"며 "이 시점에서 대선 주자를 논하는 풍토가 비정상적인 거 아닌가"라며 2027년 3월 3일 대선, 2026년 4월 29일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좌우 돌아보지 않고 서울시정에 몰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약자와의 동행,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릴 미래 지향적인 정책 등 제가 벌여놓은 많은 일을 10년, 20년 꾸준히 추구해 줄 수 있는 분이 차기 시장이 됐으면 한다"며 "(그러한 시장 등) 대안이 있다면 내 선택이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말로 자신이 펼친 서울시 미래 청사진을 계속 이끌어갈 인물이 나타날 경우 대선 쪽으로 방향을 확실히 틀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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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그러시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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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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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2님의 댓글
멋진 사람이 되어 반드시 낙선운동 할겁니다.
모자란 빨간당은 말아먹기만 하지 할 줄 아는게 없습니다.
모자란 빨간당은 말아먹기만 하지 할 줄 아는게 없습니다.
류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