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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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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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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 접어든 딸이 "아빠 오늘 뭐 신을거에요?" 하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아빠 오늘 구두 신어야 해" 했더니
현관에 구두가 가지런히 문을 바라보고 놓여있네요
이 맛에 딸 키웁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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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wl님의 댓글
저희집 셋째도 33개월인데 출근할때마다 안아주고 뽀뽀해달라고 현관까지 따라오고 집에서 나가면 회사에서 재미있게 놀고 오라고 합니다.ㅋ
제리아스님의 댓글
아이고 부럽습니다. 저희집 40개월 둘째는 집에 들어오면 지 신발도 제대로 안벗는데 ㅜ.ㅜ
널문자님의 댓글
242 개월 접어든 딸은 조금 전 저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 좀 이따 2시 xxxx에서 <yyyyy> a월 b일 c시 티켓팅 한 번만 도전해보길 부탁 >
지 필요할 때만 저를 찾네요..
< 좀 이따 2시 xxxx에서 <yyyyy> a월 b일 c시 티켓팅 한 번만 도전해보길 부탁 >
지 필요할 때만 저를 찾네요..
여행메니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