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베일 벗은 올림픽 개막식…센강 따라 배 타고 입장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8 14:33
본문
파리올림픽 개막식은 센강을 따라 각국 선수단이 배를 타고 이동해 제가 서 있는 이곳 에펠탑 맞은 편에 도착해 바로 옆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 그 리허설이 진행됐습니다.
크고 작은 선박들이 시속 10km 안팎의 속도로 파리 센강을 따라 이동합니다.
파리 동쪽 오스테를리츠 다리에서 시작된 선박 행렬은 노트르담 대성당과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 콩코르드 광장 등 파리의 명소를 차례로 지나, 에펠탑 앞 다리까지 6km를 운항합니다.
오늘 리허설에는 50여 척의 배가 동원됐습니다.
[....]
파리시장은 물론 마크롱 대통령까지 곧 센강에서 직접 수영하는 걸 보여주겠다며 수질 우려 불식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
마크롱 아저씨 저 똥물에 수영하면 죽..을수 있을지도요...
댓글 6
/ 1 페이지
보수주의자님의 댓글의 댓글
@Crow님에게 답글
헐...저는 지금까지 치히로 강인줄 알았는데요...
Picards님의 댓글
지하철 10호선 타고 미라보다리 근처 지하를 지날 때 비오는 날이면 똥냄새가 온 지하철에 진동을 하죠. 그런 물에서 수영이라니 진짜 웃깁니다....ㅋㅋㅋ
Crow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