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곽상도 "나는 文과 달리 부정한 청탁 없어…검찰의 이중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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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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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50억 클럽'의 일원으로서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아들을 통해 거액을 받아 은닉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 특혜 취업 의혹을 언급하며 "나와는 다르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곽 전 의원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오세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 첫 재판에서 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는 정당하지만 자신이 기소된 것은 검찰의 공소권 남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곽 전 의원은 "문 전 대통령 딸·사위 사건과 제 사건이 비슷하다고 여러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며 "그러나 문 전 대통령은 대가성 있는 행동을 했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문 전 대통령은 이상직이라는 사람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하는 행위를 했고, 부정한 청탁이 있었기 때문에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그러나 나는 공소장 어디를 보더라도 제가 (부정한 청탁을) 했다는 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보도가 되자마자 한 달 만인가 와서는 구속한다고 하고, 문 전 대통령은 (의혹 제기 후) 4∼5년째 확인만 하고 있다.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며 "아무것도 없는데 나를 잡아넣고서는 무죄가 나오니까 또 기소해서 또 같은 내용으로 재판받게 만드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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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이 티타늄인가요?
댓글 42
/ 1 페이지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의 댓글
@제발좀님에게 답글
대상이 민주당 근처에만 살아도
- 내 이랄 줄 알았다
- 이래서 내가 민주당 지지 안 함
- 당장 압수수색 해야
대상이 부일매국노 핵심 멤버일 때
- 원래 정치인들 다 그런 거 아님?
- 깨끗한 정치인이 어딨음
- 그래도 민주당 보다는 깨끗함
- 아 몰라 피곤해 정치 이야기 그만해
- 아 됐어 그런다고 민주당 지지 안 해
- 내 이랄 줄 알았다
- 이래서 내가 민주당 지지 안 함
- 당장 압수수색 해야
대상이 부일매국노 핵심 멤버일 때
- 원래 정치인들 다 그런 거 아님?
- 깨끗한 정치인이 어딨음
- 그래도 민주당 보다는 깨끗함
- 아 몰라 피곤해 정치 이야기 그만해
- 아 됐어 그런다고 민주당 지지 안 해
지식공장님의 댓글의 댓글
@제발좀님에게 답글
민주당이였으면 살코들 도끼들고 쫒아갔죠..국짐 앞에선 세상 순한 양이 됩니다.
kosdaq50님의 댓글
얼굴 나오는 사진이고 실명이 있어서, 뭐라 하고 싶지만 참습니다.
ㅁㄴㅇ허ㅣㅏㅁ누;민아ㅟㅏㅓ리ㅏㅓㅣㅏ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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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꼬마님의 댓글
성현께서는 사람이 부끄러움을 모르면 금수와 다를 것이 무엇이냐고 하셨습니다. 인간의 탈을 쓴 금수들이 너무 많은 요즘입니다.
밤페이님의 댓글
검찰이 부정청탁으로 어떻게 생쇼 떨고 싶어도 못해서...
사위가 취업한 상태에서 월급받은걸 뇌물로 엮은거죠..
2찍일 수준이 처참하니.. 그 수준에 맞는 정치인들이 탄생하는겁니다.
사위가 취업한 상태에서 월급받은걸 뇌물로 엮은거죠..
2찍일 수준이 처참하니.. 그 수준에 맞는 정치인들이 탄생하는겁니다.
HENE님의 댓글
암요... 부정(父情)의 청탁으로 준 아들 50억원이죠. 아버지 사랑이 절절해서 차마 눈뜨고는 못 보겠네요.
네질러님의 댓글
됬다. 마~ 지딴에는 억울 하겠죠. 지 눈높이에서는.
없는 티끌도 있다고 박박 우길 인간 입니다요. ㅈㄹㅇㅂ.
없는 티끌도 있다고 박박 우길 인간 입니다요. ㅈㄹㅇㅂ.
심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