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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가니 요새 뭐 힘든일 있냐고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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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2024.06.1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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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샘?

물으니 이를 악물어서 치열이 흐트러지고 있다고..


세상 못속이겠네요..

힘든일 왜 없겠어요?

봉급쟁이 뻔한데..


그렇다고 치열이 흔들릴만큼인지는 몰랐네요..


혀를 N발음하듯 윗니 안쪽에 대고 자연스럽게 입을 다물고 있으라고..

의식적으로 그렇게 해야 한다고

네네.. 의식을 하고 보니 정말 제가 수시로 이를 악물고 있네요..

강쥐처럼 혀를 빼고 있어야하나.. 싶네요..


여러분 기운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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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여름숲1 Exp 28,519
79%

댓글 25 / 1 페이지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12.131)
작성일 06.18 16:27
우리 기운내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06.18 16:30
@DUNHILL님에게 답글 그 기운이 이로 가면 안되요.. 흑흑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12.131)
작성일 06.18 16:32
@여름숲1님에게 답글 왜요. 튼튼해지는거 아니었어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06.18 16:45
@DUNHILL님에게 답글 그운내서 이를 꽉!!! 하믄 안됩니다..
이는 튼튼해지지 않아요.. 나빠질 뿐.. 조금 속도를 늦출 수 있을뿐 흑흑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12.157)
작성일 06.18 16:59
@여름숲1님에게 답글 맞아요. 우리 노력합시다.

한줄이님의 댓글

작성자 한줄이 (183.♡.210.199)
작성일 06.18 16:28
잇몸치료 땡빵 치료 5주 다녀야 합니다. ㅎㅎㅎ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06.18 16:30
@한줄이님에게 답글 작년에 한바탕 치뤘습니다..
일명 딥스케일링, 큐렛 치료 받았습니다.. 피가 철철철

인장선님의 댓글

작성자 인장선 (122.♡.150.92)
작성일 06.18 16:30
엇!!! 저 그거 알아요ㅠ_ㅠ 제가 10년전에 그랬어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06.18 16:31
@인장선님에게 답글 어떻게 고치셨나요?
정말 수시로 인식하는데 수시로 제가 이를 악물어서요

인장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장선 (122.♡.150.92)
작성일 06.18 16:39
@여름숲1님에게 답글 쪽지 드리겠음다

옐로우몽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223.♡.85.218)
작성일 06.18 16:32
ㅋㅋㅋㅋ 저는 “돌팔이여 뭐여” 하고 나갔었는데 지금은 후회하고있네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06.18 16:42
@옐로우몽키님에게 답글 저는 실제 넘 스트레스 받고 몸의 다른 부위로도 신호가 오고 있으니 당연 솔깃하고 신경쓸 수 밖에 없어서요..

옐로우몽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옐로우몽키 (223.♡.85.73)
작성일 06.18 17:48
@여름숲1님에게 답글 저는 반대로 누구약올리나 이양반이! 하고 무시했는데 그게 내몸이 보내는 삐뽀삐뽀 신호였더라고요… 호미로 막을걸 포크레인으로 막았던 기억이 났읍니다

늦봄님의 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18 16:33
맞아요. 잠 잘 때도 이를 꽉 물고 자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를 편안하게 해 주세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06.18 16:43
@늦봄님에게 답글 맞아요.. 잠자리에 누워 릴렉스~~~ 해야 하는데 잔뜩 긴장하여 경직된 스스로를 발견하곤 저를 쓰다듬습니다..
오늘 하루 애썼다.. 이제 좀 쉬자꾸나

자나깨나개조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나깨나개조심 (211.♡.203.12)
작성일 06.18 16:35
저도 사무실에서 이를 꽉 무는 경우가 많아서...
혹시나 해서 마우스피스 가격 물었더니...60만원입니다...듣고 포기했습니다.
이해하자, 용서하자, 그런갑다...그냥 저냥 참고 넘어가는중입니다....언제 터질지 모르지만요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06.18 16:43
@자나깨나개조심님에게 답글 터지기 전 퇴사가 목표인데 가능할런지,,, 흑

해피해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피해킹 (223.♡.179.65)
작성일 06.18 16:42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06.18 17:04
@해피해킹님에게 답글

비읍님의 댓글

작성자 비읍 (117.♡.28.17)
작성일 06.18 17:02
저도 작년에 치과에서 그런 얘기듣고 마우스피스 맞췄는데 베개 낮은걸로 바꾸니까 좀 덜 한거 같아서 요즘은 마우스피스 안끼고 잡니다.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06.18 17:03
@비읍님에게 답글 다음번 검진에 가면 마우스피스 물어봐야겠네요..

크로롱크로롱님의 댓글

작성자 크로롱크로롱 (210.♡.112.123)
작성일 06.18 17:13
제가 그랬습니다. 다 망가지고 턱까지 빠지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마우스피스는 만원짜리 사서 끼워도 효과는 좋습니다. 교정용은 딱딱한건데 이런 용도면 상관없으시다고 합니다.

이 갈고 이 악물고... 휴... 지금은 없어졌지만 이미 다 망가져서요... ㅠ.ㅠ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06.18 17:17
@크로롱크로롱님에게 답글 ㄷㄷㄷ 턱까지 빠지다뇨..
저렴한 마우스피스는 N사 검색해서 구매해도 될까요?

오카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오카린 (112.♡.1.206)
작성일 06.18 17:33
@여름숲1님에게 답글 제발 치과가셔서 상담하세요 소프트한 장치는 질겅질겅 씹게 되어 부작용만 생깁니다 .  상담 받고 제대로 된 걸 하셔야죠

여름숲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06.18 17:36
@오카린님에게 답글 네 3개월마다 검진 가니까.. 가면 샘이랑 상담해볼께요.
일단 처음이니 습관을 조심해보라고 알려주신거고 담에 가서 개선이 안되면 마우스피스 권하실 수도 있을테니까요.
조언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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