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 엄마 죽인 고3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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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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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1 페이지
지혜아범님의 댓글
다행이네요
마음에 큰 짐으로 남아있을 것 같은데
그나저나 부모님들 저도 부모지만 제발 아이들을 본인 소윰물 처럼 대하지 마세요
마음에 큰 짐으로 남아있을 것 같은데
그나저나 부모님들 저도 부모지만 제발 아이들을 본인 소윰물 처럼 대하지 마세요
은비령님의 댓글
너무 아픈 사건입니다.
지금은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지만 마음 한켠에는 너무 무겁고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어요.
잊을 수는 없겠지만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지금은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지만 마음 한켠에는 너무 무겁고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어요.
잊을 수는 없겠지만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blast님의 댓글
제가 이 사례 말고도 생각나는 게...
어떤 사람이 권력을 쥐고 싶은데 당시에 권력을 잡고 있던 이가 군인이었어서... 권력을 쥐려면 육사출신과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군인하고 결혼했는데 남편이 진급 누락되어 출세길에서 밀려나자 자식이 출세하기를 기대했고... (나머지는 위와 내용이 비슷합니다) 결국 자식이 일가족을 살해...
정말 자식에게 못할 짓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른이 말이죠...
어떤 사람이 권력을 쥐고 싶은데 당시에 권력을 잡고 있던 이가 군인이었어서... 권력을 쥐려면 육사출신과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군인하고 결혼했는데 남편이 진급 누락되어 출세길에서 밀려나자 자식이 출세하기를 기대했고... (나머지는 위와 내용이 비슷합니다) 결국 자식이 일가족을 살해...
정말 자식에게 못할 짓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른이 말이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blast님에게 답글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나요.'의 그 분 말씀하시는 거죠? 그 책 읽었던 게 기억납니다.
blast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책은 모르겠고 (저 학부 시절에) 범죄심리 다루시던 초빙 교수님이 다루셨던 내용이라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돌님의 댓글
저도 방송 봤는데, 참 안됬더라구요. 지난 일은 다 잊어버리고 그저 현실에 충실하며 살아 가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살타님의 댓글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식에게 강요하면 불행해질 가능성이 커져요. 나의 인생은 나의 인생, 자식의 인생은 자식의 인생. 그것을 구분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죠.
가슴 아픈 일이네요. ㅠㅠ
가슴 아픈 일이네요. ㅠㅠ
으음님의 댓글
너무 가슴 아프네요.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이건 살인이 아니라 정당방위나 일종의 착란 증상으로 봐야 할 것 같네요.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도 좀 더 커서 이 이야기를 듣는다면 모두 이해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시길..
부드러운송곳님의 댓글
아픈 기억을 잘 지우고 가족들과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에게는
비밀로 하는것을 권해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에게는
비밀로 하는것을 권해봅니다
래비티님의 댓글
제가 기억하고 있던 것보다 더욱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었네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부디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부디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콘헤드님의 댓글
아... 이 사건 기억나네요. 구의동쪽에 연고가 있어서 당시에 떠들썩했던 사건이... 다 기억이 나네요. 정말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결국 모두가 피해자가 되어버린...
쬐깐이님의 댓글
이 사건 이야기 나올 때마다 사건 당사자가 그래도 행복하기를 잘 살아주기를 바랬었는데 자신의 삶을 찾은 것 같아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무겁고 힘든 과거를 안고 살지만 그래도 행복하기를 그래도 희망차기를 기원합니다.. 가족들과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길 기원합니다..
diynbetterlif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