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전 엄마 죽인 고3이 최근 진행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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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나라애인 182.♡.168.136
작성일 2024.06.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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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어찌보면 부모를 잘못만나서 인생이 안타깝게 되버린분이네요..그래도 지금은 가정도 이루고 평범하게 사신다니 다행입니다

댓글 22 / 1 페이지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220.♡.37.28)
작성일 06.18 19:13
저분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폴셔님의 댓글

작성자 폴셔 (121.♡.117.112)
작성일 06.18 19:14
그래도 나쁜 결말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12.♡.93.78)
작성일 06.18 19:16
다행이네요
마음에 큰 짐으로 남아있을 것 같은데
그나저나 부모님들 저도 부모지만 제발 아이들을 본인 소윰물 처럼 대하지 마세요

Selfca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elfcare (218.♡.138.128)
작성일 06.18 19:17
이제라도 행복하니 다행이라고 해도 되겠...지요ㅠ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218.♡.202.177)
작성일 06.18 19:21
너무 아픈 사건입니다. 
지금은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지만 마음 한켠에는 너무 무겁고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어요.

잊을 수는 없겠지만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유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준 (14.♡.203.15)
작성일 06.18 19:22
너무 슬프고 안타깝네요… 행복한 가장으로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흐르는강물님의 댓글

작성자 흐르는강물 (118.♡.6.189)
작성일 06.18 19:29
제가 감히 판단은 못 하겠고 그냥 안타깝네요

매드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매드독 (110.♡.73.96)
작성일 06.18 19:29
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

blast님의 댓글

작성자 blast (112.♡.34.62)
작성일 06.18 19:42
제가 이 사례 말고도 생각나는 게...

어떤 사람이 권력을 쥐고 싶은데 당시에 권력을 잡고 있던 이가 군인이었어서... 권력을 쥐려면 육사출신과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군인하고 결혼했는데 남편이 진급 누락되어 출세길에서 밀려나자 자식이 출세하기를 기대했고... (나머지는 위와 내용이 비슷합니다) 결국 자식이 일가족을 살해...

정말 자식에게 못할 짓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른이 말이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121.♡.5.219)
작성일 06.18 22:33
@blast님에게 답글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나요.'의 그 분 말씀하시는 거죠? 그 책 읽었던 게 기억납니다.

bla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st (112.♡.34.62)
작성일 06.19 11:16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책은 모르겠고 (저 학부 시절에) 범죄심리 다루시던 초빙 교수님이 다루셨던 내용이라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네오스님의 댓글

작성자 네오스 (112.♡.31.10)
작성일 06.18 19:46
마음이 아픈 이야기네요.

한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한돌 (122.♡.173.98)
작성일 06.18 19:53
저도 방송 봤는데, 참 안됬더라구요. 지난 일은 다 잊어버리고 그저 현실에 충실하며 살아 가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살살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살살타 (39.♡.121.81)
작성일 06.18 20:02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자식에게 강요하면 불행해질 가능성이 커져요. 나의 인생은 나의 인생, 자식의 인생은 자식의 인생. 그것을 구분 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죠.
가슴 아픈 일이네요. ㅠㅠ

으음님의 댓글

작성자 으음 (220.♡.70.1)
작성일 06.18 20:20
너무 가슴 아프네요.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이건 살인이 아니라 정당방위나 일종의 착란 증상으로 봐야 할 것 같네요. 누가 비난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도 좀 더 커서 이 이야기를 듣는다면 모두 이해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시길..

Sander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anders (223.♡.147.57)
작성일 06.18 21:40
심신미약은… 이럴 때 쓰는 것이군요 … 이 분의 현재와 미래가 행복하기를…

부드러운송곳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드러운송곳 (211.♡.72.113)
작성일 06.18 21:59
아픈 기억을 잘 지우고 가족들과 행복하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에게는
비밀로 하는것을 권해봅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미르 (59.♡.58.76)
작성일 06.18 22:22
잠을 못자게 하다니 고문을 받은거나 나름 없네요 ㅠㅠ

래비티님의 댓글

작성자 래비티 (220.♡.99.52)
작성일 06.18 22:30
제가 기억하고 있던 것보다 더욱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었네요.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부디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구까님의 댓글

작성자 구까 (106.♡.65.156)
작성일 06.18 22:38
이런 비극이 또 있을까요..  부디 남은 여생 행복하시길..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자 콘헤드 (124.♡.160.8)
작성일 06.18 23:10
아... 이 사건 기억나네요. 구의동쪽에 연고가 있어서 당시에 떠들썩했던 사건이... 다 기억이 나네요. 정말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결국 모두가 피해자가 되어버린...

쬐깐이님의 댓글

작성자 쬐깐이 (220.♡.84.74)
작성일 06.18 23:43
이 사건 이야기 나올 때마다 사건 당사자가 그래도 행복하기를 잘 살아주기를 바랬었는데 자신의 삶을 찾은 것 같아 제가 다 눈물이 나네요.. 무겁고 힘든 과거를 안고 살지만 그래도 행복하기를 그래도 희망차기를 기원합니다.. 가족들과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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