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카메라를 납품하는 회사가 35년 전에 만든 국산 오페라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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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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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금성정밀(현 LG이노텍)에서 첫번째로 만든 국산 오페라글라스(쌍안경) GSB-101입니다.
현재 국산 쌍안경 강자인 산주광학이 1992년 등장하기 이전에 삼성항공(미놀타), 금성정밀(캐논),
동원광학(펜탁스), 아남정밀(니콘), 삼양광학 등 수많은 업체가 카메라와 렌즈사업으로 각축을 벌였는데요,
특히 금성정밀(LG이노텍)에서는 카메라 렌즈를 만들던 기술을 바탕으로 쌍안경까지 만들어 내수판매와 함께
Bushnell, Selsi, Binolux 등 외국 유명 상표로 해외 오페라글라스(쌍안경) 시장에 수출까지 도모하게 됩니다.
이후 금성정밀은 LG이노텍과 LIG넥스원으로 분리가 되고, 광학솔루션 사업부가 LG이노텍에 남게 되면서
그동안 쌓은 기술력을 통해 애플(Apple)에 듀얼, 트리플 카메라 렌즈 및 Face ID 모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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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이독야청청님의 댓글의 댓글
@하얀돌고래님에게 답글
이미지센서 소니제품 쓰는이상, 중국업체 덤핑공세오면 어느 순간 뺏기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보니, 기술 우위보다 협력업체 쮜어짜기하는게,
하얀돌고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