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가 무섭다는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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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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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들하고 농담 따먹기 하던 일화가 생각납니다.
바퀴벌레 싫고 무섭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문득 제가 이야기를 했죠.
야, 네가 바퀴벌레보다 부피로는 만배이상 크고 힘으로는 백만배 셀텐데
바퀴벌레가 너를 무서워해야지 왜 네가 바퀴벌레를 무서워하냐?
이거 완전히 킹콩이 인간보고 어머나 무서워~ 하면서 도망치는 꼴 아니냐…
아들이 어 그런가? 하면서 잠시 뇌정지가 왔던 사건이 있었죠…
물론 저도 바퀴벌레 무섭습니다... 지금도... 쿨럭;;;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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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방뫙님의 댓글
뭐... 그릴스 형님 앞에서는 한낱 작은 단백질 덩어리일 뿐이죠...
물론 저도 무섭습니다 ㅜㅜ
물론 저도 무섭습니다 ㅜㅜ
KalqTrapZ님의 댓글
바퀴가 날지 않는 한 괜찮습니다. 그러나, 날아서 제 눈을 바라보고 날아오던 미국바퀴를 본 이후론… 두려움 그 자체입니다.
ㅠㅠ. 바퀴야 ~ 날지마~ 제발~ 꿈도 꾸지마. 니들이 거위는 아니잖아.
ㅠㅠ. 바퀴야 ~ 날지마~ 제발~ 꿈도 꾸지마. 니들이 거위는 아니잖아.
나그네님의 댓글
저는 바퀴벌레, 꼽등이를 무서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