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방사능 피폭 94㏜, 28㏜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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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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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유출 사건 관련 리뷰엉이 내용을 보면
인류 역사상 가능 높은 방사능 피폭 수치가 세실 캘리 120 Sv 이고
루이스 슬로틴이 21 Sv
도카이촌 유출 사고 당시 18 Sv 정도라고 하는 거 같던데
어마어마한 방사능 유출 사고네요...
손가락이 문제가 아니고 생명에 지장이 있어 보이는데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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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에게 답글
신체 다른 부분에 문제 안생기려면 절단 해야 할듯 합니다 절단 한다고 끝난다는 보장도 없을거에요
예전 원자력 설비 관련해서 설비 제작할때 그렇게 들은것 같습니다
예전 원자력 설비 관련해서 설비 제작할때 그렇게 들은것 같습니다
Chemchem93님의 댓글
원안위 발표내용은 아래와 같네요...
두 피폭자의 피폭선량은 모두 손에 대한 등가선량이 선량한도인 연간 0.5시버트(㏜)를 초과했고, 그 중 1명은 전신 유효선량인 선량한도 연간 50m㏜도 초과했다.
피폭자 A씨는 피부 등가선량 94㏜ 전신 유효선량 15m㏜였고, 피폭자 B씨는 피부 등가선량 28㏜, 전신 유효선량 130m㏜였다.
두 피폭자의 피폭선량은 모두 손에 대한 등가선량이 선량한도인 연간 0.5시버트(㏜)를 초과했고, 그 중 1명은 전신 유효선량인 선량한도 연간 50m㏜도 초과했다.
피폭자 A씨는 피부 등가선량 94㏜ 전신 유효선량 15m㏜였고, 피폭자 B씨는 피부 등가선량 28㏜, 전신 유효선량 130m㏜였다.
검은반도체님의 댓글
아니…선량계 미착용 충격이네요. 게다가 아무리 손이지만 밀리시버트가 아니고 시버트군요.
프랑지파니님의 댓글
이와 관련해 원안위는 장비 안전장치 임의 해제에 대해 최대 450만원, 작업자가 안전 기준치인 선량한도를 초과해 피폭된 것에 대해 방사선장해방지조치 미준수로 최대 600만원의 과태료를 처분하기로 했다.
허허..
허허..
kmaster님의 댓글의 댓글
@빅머니님에게 답글
관리의 삼성이라고 하지만 노동자 안전 관련해서는 관리의 삼성도 아닙니다
커스텀키보드님의 댓글의 댓글
@콰이님에게 답글
전신 피폭이었으면 현장에서 숨지셨을 수도 있는 피폭선량이죠
열심히살자님의 댓글
십 수년 전 업무 때문에 난생 처음 원전 격납건물을 선량계를 차고 들어가는데도 가슴이 콩닥콩닥 했었는데
방사선 장비 취급에서 선량계를 안 차고 있었다는 게 이해가 안됩니다.
방사선 장비 취급에서 선량계를 안 차고 있었다는 게 이해가 안됩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방사선이 발생하는 장비를 다루는데 선량계 착용이 의무가 아니었나 보군요ㄷㄷㄷ
그리고 저 정도 피폭이면 저 사람들 손가락 못 살리는 거 아닌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