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정 “형사 피의자, 대통령 윤석열 청문회 불출석”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1 18:08
본문
오늘 다시한번 채해병 특검 관련한 입법 청문회에
<혐의자 축소로 인한 직권남용 의혹을 받는
형사 피의자 대통령 윤석열>
이 참석하지 않아서
마지막 퍼즐에 대하여 진상규명이 제대로 되지 않을까(봐) 굉장히 우려가 됩니다.
이 사건은 사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놀랍지도 않습니다.
검찰총장 당시에 한동훈 전 검사장의 수사를 방해하고
감찰을 방해했다는 중대 비위 의혹으로
징계 청구가 되서 1심에서
중대 비위에 해당한다는 판결을 받은
그 사건 구조와 매우 유사한
수사방해 사건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핵심 증인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이 자리에서 나온 결과에 대해서 반드시 책임져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정훈 대령 증인이 해병대 명예를 실추한 것에 대해 안타깝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박정훈 대령으로 인해서 해병대의 명예가 그나마 지켜졌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diynbetterlife님의 댓글의 댓글
@장군멍군님에게 답글
청문회 내내 저 워딩을 쓰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말이야방구님의 댓글
와... 국회의원이 물어보는데 답변 안해도 되나요? 이 정부 들어서 아주 개판이네요
윤석멸망님의 댓글
법무부장관 표정이나 행동 말하는게 딱 국민의암 인재입니다. 국민의암 의원 나온줄 알았습니다
기타의데왕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