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사 조치했지만 오히려 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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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2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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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동맹을 암시하는 북한과 러시아 간 조약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정부가 러시아 대사를 불러들였는데,
오히려 협박은 용납 못 한다는 큰소리를 들었습니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북한 군사력 증강에
도움 줄 수 있는 어떤 협력도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하고,
러시아의 책임 있는 행동을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지노비예프 대사는
"북·러 협력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다"며,
"러시아 연방에 대한 위협과 협박 시도는
용납될 수 없다"며 맞받아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0년 우호를 단 사흘만에 작살내버리고
러시아를 동네 양아치로 봤다가
되치기를 당하네요.
창피함은 국민들의 몫이네요.
댓글 20
/ 1 페이지
고약상자님의 댓글
저게 틀린 말이 아닌 것이, 이제 일본이 북한을 못 건드리게 되었습니다. 일본으로써는 어딘가 공격해서 경제 활로를 뚫어야 하는데, 만만한 곳이 북한 말고는 없었거든요. 미국도 손 안대고 일본을 이용해서 북한을 치려고 했었던 것 같던데, 이것도 물 건너 갔구요. 오히려 당분간 한반도에서 전쟁은 없을 것이 분명해 졌습니다. 대신 통일도 불가능해졌습니다.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동네 깡패가 어쩌다가 전국구로 나갔는데....
동네 깡패 시절 했던 대로 하다가 여기저기 깨지는
그런거 같아요..
동네 깡패 시절 했던 대로 하다가 여기저기 깨지는
그런거 같아요..
왕대포님의 댓글
국익에 도움 안 되는 일에 열중하니 정작 필요한 일에는 하는 일마다 한없이 모자라고 부족한 행정부때문에 국가 위신이 땅에 떨어지네요
sinoon님의 댓글
왜냐하믄 저말이 진짜로 맞는거거든요
중국이 주도권을 잃으믄서 전쟁압박이 진짜로 줄어드는게 사실입니다
문제는 서결이가 북침할 가능성이 더 높아 진다는게 문제죠
중국이 주도권을 잃으믄서 전쟁압박이 진짜로 줄어드는게 사실입니다
문제는 서결이가 북침할 가능성이 더 높아 진다는게 문제죠
쟘스님의 댓글
탄핵이 왜 아직까지도 안되고 있는 걸까 의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