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211.♡.181.213)
2024년 6월 22일 PM 01:35 · 수정됨(23:21)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인생이란 것은
계속 불확실하고,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직장인은 더더욱 그렇겠죠?
40대 중반이면 이제 회사에서도 본인의 위치에 대해서
자각을 하게 되고, 일정부분은 마음을 내려놓게 됩니다.
죽을 때까지 직장인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직장 생활 이후의 인생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지만,
뭘 해야할지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갈수록 스트레스가 쌓여서
가끔은 그만두는 행복한 꿈을 꾸지만,
새로운 경제활동에 대한 대안이 없는 퇴직은 악몽이겠죠.
참 왜 이렇게 시간은 빠른지 모르겠습니다.
푸릇푸릇한 20대 초반 시절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40대 중반을 넘어서다니..... .
댓글 (25)
-
주주색말고잡기
24.06.22 · 14.♡.74.148
-
큐큐로
24.06.22 · 59.♡.245.13
전생에 나라를 구해서 지금은 가장이 왕비마마입니다 -
이이적
24.06.22 · 106.♡.128.156
전 요즘에는 시골에 나 먹고 살 작은 하우스 하나 정도 마련하면 성공이 아닐까 합니다. -
신신림동루니
24.06.22 · 211.♡.129.203
쉽지않습니다 ㅠㅜ -
JJedi
24.06.22 · 211.♡.203.130
짧고 굵게 임원 vs가늘고 길게 평사원.
선택의 연속이고 되려해도 될 수 없을수도 있구요.. -
타타쿠앙
24.06.22 · 61.♡.167.84
걱정은 계속 하지만 뚜렷한 해답은 잘 떠오르질않네요 -
곰곰도리마리오
24.06.22 · 112.♡.218.112
미래 계획보다 하루하루가 버겁습니다 ㅎㄷㄷ - Y
yanuvis
24.06.22 · 165.♡.7.41
일단 정년까지 버텨야죠
안되면 애 대학졸업까지라도...
짧으면 10년, 길면 20년.
자기개발도 이제 힘드네요 -
세세계일화
24.06.22 · 211.♡.148.192
멋져 보이고 있어보이는 일은 더 이상 할 경쟁력은 없고 뭐라도 해서 버텨야죠… 닥치는 대로 사능거 외엔 안떠올라요 ㅎ -
GGesserit
24.06.22 · 219.♡.191.66
아마 그 나이 정도가 인생의 전환기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지 않나 싶네요. 한 가지 직장 또는 직종에 오래 있는 것도 좋지만, 한 번 인생을 살면서 여러 가지를 해 보면 그게 바로 여러 번 사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니까요. 학창 시절을 지나 생에 전반기에 한 가지(직장) 삶, 그리고 중반기에 한 가지 삶(새로운 직종), 그리고 그때까지 살아 있다면 노년이죠. 물론, 가족 부양 때문에 쉽게 결단하기 어렵지만 말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그럼 아직도 20년은 더 일해야합니다. ㅠㅠ
그래도 회사 밥 먹는게 낫죠. 회사 나가면 고생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