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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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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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shabash님의 댓글
Commemorating the 10th anniversary of the Sewol Ferry tragedy: Where and What Shall We Become to Meet Again.
바다소년님의 댓글
인생이 그런가 같아요. 무상하다 그게 진리인데,
한낱 인간이라는게 너무나 가벼워 보일수도 하지만 그러기에 더 소중하기도 한...
강물에 흘러가는 벚꽃잎들이 우리네 같아보이네요.
열심히 이쁜거 보여주고 무겁지 않게 떠나는 모습...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한낱 인간이라는게 너무나 가벼워 보일수도 하지만 그러기에 더 소중하기도 한...
강물에 흘러가는 벚꽃잎들이 우리네 같아보이네요.
열심히 이쁜거 보여주고 무겁지 않게 떠나는 모습...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E二mc²님의 댓글
제목 보고 유심초 노래인 줄 알았습니다.
저렇게 많은 별들 중에 별 하나가 나를 내려 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추신)
사진 보고 "세월이 무상합니다."라는 글을 보니
'미소라 히바리' 일본 가수의 '흐르는 강물처럼 川の流れのように' 노래가 생각 나네요
일본 노래는 안 좋아하는데 딱 하나 이 노래만 좋아합니다. 그리고 재일교포 썰도 있었습니다.
기회 되시면 한번 들어보세요
김연자 버젼도 있습니다.(감동)
저렇게 많은 별들 중에 별 하나가 나를 내려 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추신)
사진 보고 "세월이 무상합니다."라는 글을 보니
'미소라 히바리' 일본 가수의 '흐르는 강물처럼 川の流れのように' 노래가 생각 나네요
일본 노래는 안 좋아하는데 딱 하나 이 노래만 좋아합니다. 그리고 재일교포 썰도 있었습니다.
기회 되시면 한번 들어보세요
김연자 버젼도 있습니다.(감동)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이 우주에서는
어디서 무엇이 되지 "않아야" 만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역설적인 생각도 문득 들었요.
김광섭님의 시와
김환기님의 그림이 생각나는 사색의 새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