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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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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latout 59.♡.124.111
작성일 2024.05.28 23:22
22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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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올해가 마지막 일듯 싶어 급히 다녀왔습니다..

삘기는 없지만..추억속의 장소가 되겠네요.. 

예전의 나홀로나무는 이미 베어지고 그 자리에 덤프트럭을 위한 도로가 만들어졌고..

저 나무는..들판을 헤매다 발견한 나무 입니다.. 

길 잃기 쉬운 곳이라 초보는 절대로 일행없이 가시면 안됩니다..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댓글 4 / 1 페이지

개내대래매배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개내대래매배새 (14.♡.253.163)
작성일 05.28 23:50
사진 잘 봤습니다.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05.29 00:39
들판의 나홀로 나무 참 운치 있었을 텐데 아쉽네요.
사진 좋습니다.

네질러님의 댓글

작성자 네질러 (59.♡.245.219)
작성일 05.29 13:08
좋은 풍경 감상합니다. 수섬이라 처음 들어본 지명인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예전에 바이크로 당일치기 여행으로 대부도, 제부도 일대를 무작정 돌아다닐때 봤던곳이네요. 그땐 비포장길 주변 들판 풍경이 참 인상적이던걸로 기억나네요.

flatou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atout (221.♡.178.25)
작성일 05.29 13:26
@네질러님에게 답글 백패킹으로도 나름 알려진 곳이었습니다.. 소도 자유로이 뛰놀던 곳이었는데..
이미 지도상으로 구획이 나뉘어 있고 오늘내일 하더니.. 정말 올해가 마지막일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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