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제주..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2 22:01
본문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보세요~
낯익은 곳이라 느껴지시는 분들 있으실거에요..
2019년.. 무작정 떠돌던 제주에서..
그냥 우연히 오름 표지판 하나 보고 비포장을 엉금엉금 들어갔던 곳인데..
저런 신비한 곳이..
저 길 끝에 모델 한분 있었음 좋겠네.. 했는데..
아무도 없었고.. 그래서 차 저곳에 넣고.. 혼자서 이리저리 날뛰며 찍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해에 방문했을 땐.. 이미 유명한 곳이 되어버려 유료는 그렇다치고.. 너무너무 사람이 많아 그냥 돌아나온뒤로는..
다시는 못가는 곳이 되었습니다..
안돌오름..비밀의 숲에서..
2019년 9월, 11월
댓글 7
/ 1 페이지
flatout님의 댓글의 댓글
@네질러님에게 답글
두번 다 날이 잔뜩 흐린날이어서 그런 분위기가 나는 모양입니다..
puNk님의 댓글
유료가 되었으면 돈은 누가 받는 것인가요? 제주에서 관광산업화 했나봐요?
아주 예전에 제주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 그 장소를 갔을 때 자연스러운 예전의 모습이 다 사라진 것을 보게 되는게 너무나 안타까워요.
아주 예전에 제주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 그 장소를 갔을 때 자연스러운 예전의 모습이 다 사라진 것을 보게 되는게 너무나 안타까워요.
flatout님의 댓글의 댓글
@puNk님에게 답글
사유지에요. 제주에 개발되지 않은 사유지가 꽤 많습니다.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자기 땅인데 하루에 수백명이 들락날락.. 각종 쓰레기에 오물에.. 별의별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저도 그런데를 막 찾아다니곤 하지만 되도록 장소는 포스팅 하지 않습니다.. 그런식으로 철저하게 파괴되는 곳들을 너무 많이 봤어요..
지금은 유행(?)이 살짝 지난 듯 하지만 그래도 안돌오름 비밀의 숲으로 검색하시면 꽤 많은 사진과 정보가 나올거에요..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자기 땅인데 하루에 수백명이 들락날락.. 각종 쓰레기에 오물에.. 별의별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저도 그런데를 막 찾아다니곤 하지만 되도록 장소는 포스팅 하지 않습니다.. 그런식으로 철저하게 파괴되는 곳들을 너무 많이 봤어요..
지금은 유행(?)이 살짝 지난 듯 하지만 그래도 안돌오름 비밀의 숲으로 검색하시면 꽤 많은 사진과 정보가 나올거에요..
포체리카님의 댓글
오우 정말 신비로운 느낌의 숲이네요.
아직 못가본 곳이 너무 많아요...모르는 곳도 너무 많고~
사진 너무 잘 찍으십니다!!
아직 못가본 곳이 너무 많아요...모르는 곳도 너무 많고~
사진 너무 잘 찍으십니다!!
네질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