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이쁜 마을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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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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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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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izer님의 댓글의 댓글
@dupari님에게 답글
자신에겐 그저 고달픈 삶이자 생활일뿐인데 그것이 타인의 구경거리가 된다면 그것만큼 잔인한 일이 없습니다.
남의 힘든 인생을 한낱 자신의 구경거리로만 여기는 자세는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감천문화마을'이라는 타이틀이 과연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지네요.
남의 힘든 인생을 한낱 자신의 구경거리로만 여기는 자세는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감천문화마을'이라는 타이틀이 과연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지네요.
Retro님의 댓글
올림픽 중계를 통해 파리의 고색창연한 무채색의 거리 풍경만 보다가 이걸보니 마치 TN 패널 모니터에서 OLED 모니터로 갈아탄것 같이 눈이 번쩍 뜨이네요.
istD어토님의 댓글
알록달록 예쁘네요.
지금의 무더위에선 못 올라갈 거 같아요.
기회 되면 가봐야겠어요.^^
지금의 무더위에선 못 올라갈 거 같아요.
기회 되면 가봐야겠어요.^^
dupari님의 댓글
여기 보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저기 사시는 분들은 힘들게 사시는데, 저길 관광하러 오시는 분들은 여유있게 관광을 하고 있고...
부산이 고향일, 취직때문에 20년전에 올라왔을때 저긴 아무것도 아닌 어려운 동네였는데,
나중에 유명해지고 한번 가봤는데... 위 내용으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