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온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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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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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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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무명님에게 답글
아직 낮은 무더위로 폭염이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기온에 나무들이 가을채비를 시작했습니다.
새알님의 댓글
더워도 어느새 가을입니다.
첫 사진의 겹황매화는 봄에 피는 꽃 아닌가요? 한두 송이면 철 모르는 꽃도 있다고 하겠는데 가을에도 피나봐요.
첫 사진의 겹황매화는 봄에 피는 꽃 아닌가요? 한두 송이면 철 모르는 꽃도 있다고 하겠는데 가을에도 피나봐요.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새알님에게 답글
그러네요. 죽단화(겹황매화)는 개화시기가 4~6월말이라는데 아직까지 피어있는 건 기후변화로 혼동이 왔나봅니다.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adfontes님에게 답글
아직은 덥지만 풍경은 가을에 접어 들고 있더라고요.
아이원츄님의 댓글
저희 동네에도 올해 봄에 황매화가 거의 안피더니 지난 달 말에 몇 송이가 피더군요. 기후 변화를 다시 느꼈습니다.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원츄님에게 답글
너무 더워 식물들이 정신을 못 차리는 것 같더라고요.
지구가 아프지 않길요. ㅜㅜ
지구가 아프지 않길요. ㅜㅜ
무명님의 댓글
맞네요 몰래온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