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않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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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알 14.♡.44.169
작성일 2024.10.29 21:40
18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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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었던 게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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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1 페이지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10.29 23:22
저도 좁은 길에 더 눈이 가네요.
모델은 지인이신가요?

새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새알 (14.♡.44.169)
작성일 10.30 00:15
@istD어토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Austin6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ustin6 (118.♡.184.167)
작성일 10.30 02:18
멋집니다. 어딘가 여쭤도 될까요?

새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새알 (14.♡.44.169)
작성일 10.30 02:20
@Austin6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대전 월평공원입니다.

Austin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ustin6 (118.♡.184.167)
작성일 10.30 13:38
@새알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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