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8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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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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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철권3랑 TT하던 기억에 철권8을 질렀습니다.
주캐는 샤오유..
어찌어찌 하다가 17단 까지 왔는데 슬슬 벽이 느껴지네요.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이런 느낌이라 시원시원합니다.
아슬아슬 할때 마지막에 필살기 맞아서 죽으면 이게 스파인지 철권인지 싶기도 합니다.
모르면 맞아야지는 언제나 통용되는 이야기인데 모르면 좀 심하게 맞습니다…… 근데 어차피 아랫단에서는 너도 모르고 나도 몰라서 먼저 맞는 놈이 지는…
18단 부터 의자단인데 이 이후에는 날먹기술이 거의 먹히지 않고 가드후 딜캐나 기술을 알지 못하면 올라가기가 힘들어서 공부가 필요하네요
겜이 시원시원해서 재밋지만 암것도 못하고 처맞으면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ㅋㅋ
댓글 5
부기팝의웃음님의 댓글의 댓글
@미련곰탱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모든 격겜은 다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ㅋㅋ
joospa님의 댓글
저도 공부하기 싫어서 일단 먼저 때립니다. 어찌저찌 빨강단 막바지까진 올라갔는데 그 벽을 넘기가 넘나 힘드네요.
그래서 요즘엔 퀵매만 합니다.
그래서 요즘엔 퀵매만 합니다.
Bergerac님의 댓글
레이나 의자단찍고 철3이랑 티티때 추억으로 화랑하고싶어서 하는중인데 빨강단이랑 주황단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네요. 랭매하면 점수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아서 퀵매수련만 하고 있슴다
미련곰탱님의 댓글
정신건강에 해롭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