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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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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파트1까지 엔딩 보고 나서는 언차티드 4를 했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진짜 어드벤처 영화 한편 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전투나 조작 자체도 너무 재밌었어요. 스쿠버 다이빙도 하고 오프로드로 달려보고... 총 쏘는 재미도 있었고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절벽 타는 것도 재밌었어요.
퍼즐이 몇개 어려운 게 있었는데 그건 공략보고 넘겼어요. 그래도 생각보다 기본적인 퍼즐이나 기믹? 들은 혼자 해결 가능했습니다.
데이즈 곤 / 라오어 / 언차티드 중에서 언차티드가 가장 인상깊었다고 할 정도였어요.
언차티드 잃어버린 유산도 같이 있는 패키지 였는데 역시나 저는 본편 깨고 나면 DLC할 기력?이 안 남듯이 그냥 4편 엔딩보고 나니까 만족스러우면서 안하게 됐어요.
지금은 데이즈 곤 -> 라오어 -> 언차티드 뽕을 맞은 상태로 비슷한 장르로 보이는 툼 레이더 리부트 하고 있어요.
그래픽이나 재미 면에서 앞의 갓겜들에 비해서는 좀 뒤쳐지지만 할만 하네요. 분량도 많이 길지 않은 거 같고요.
아참 언차티드 4는 분량도 길더라고요.
툼 레이더 리부트 깨면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 이어서 하려고 합니다. 섀도...는 별로라고 해서 스킵할 생각이고요.
내일 오전 8시부터 디아블로 4 확장팩이 열리네요. 아싸라비아~
여러분도 즐거운 게임 생활 되세요~
댓글 2
여니바라기님의 댓글
툼레이더는 딱 정하신 그 순서대로 하심 짱! 전 근대 쉐도도 잼나게 했어요 ㅎㅎ 그래픽이 좋아서 그맛엫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