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 날씨가 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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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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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티옵 시간이 07시 21분이였어요.
저 시간이면 아직 치기 좋을 시간
아닌가요? 그런데 낮 기온 32도..
1번 홀부터 너무 더웠습니다.
친구들과의 라운딩 여름 방학이
보통 7월 2주차에 마감하는데
이렇게 더우면 6월에 이른 방학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난번 발목 부상으로 라운딩이
힘들기도 했지만 샷마다
벙커를 찾아 다니니 더 힘들었습니다.
저는 이상하게 벙커에 잘 빠지는 골프장이
있는것같아요. 보통은 벙커로 잘 안가는데
어제는 쳤다하면 벙커로 쏙…ㅠㅠ
그린 앞에 저 벙커들…
다시봐도 밉네요~
점수는 최악이였지만 그래도
라운딩은 늘 즐겁습니다.
스코어만 나빴을 뿐 라운딩은 훌륭!!
골프당 앙님들
더위 조심 하시길요~~
댓글 4
키단님의 댓글의 댓글
@갈매동아재님에게 답글
저는 7월에도 예약 된 라운딩이
있어서 걱정입니다.
여름이 너무 길어질려나 봐요....
있어서 걱정입니다.
여름이 너무 길어질려나 봐요....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저는 그저께 오후 1시 47분 티옵이었어요.
꽤 덥긴한데... 다행이도 그렇게까지 덥진 않았어요.
후반 되니까 해도 약간 기울고... 바람도 살살 불더라고요.
어제는 엄청 더웠겠네요.
라운딩 고생하셨겠어요 ㅠ
꽤 덥긴한데... 다행이도 그렇게까지 덥진 않았어요.
후반 되니까 해도 약간 기울고... 바람도 살살 불더라고요.
어제는 엄청 더웠겠네요.
라운딩 고생하셨겠어요 ㅠ
키단님의 댓글의 댓글
@구르는수박님에게 답글
골프장이 동향이였는지 1번 홀부터
해를 마주 보고 치려니 힘들었습니다.
덥기도 덥고 공이 날아가다가
햇빛 속으로 슝~~~
시야에서 사라져버려서 공
찾느라 애를 먹었네요.
해를 마주 보고 치려니 힘들었습니다.
덥기도 덥고 공이 날아가다가
햇빛 속으로 슝~~~
시야에서 사라져버려서 공
찾느라 애를 먹었네요.
갈매동아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