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샤프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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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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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이버 샤프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헤드는 그저 돕는 것일뿐 모든일은 샤프트가 한다고 들어서.. ㅎ
고민이 됩니다.
골린이는 아니지만 실력이 좋은것도 아닙니다.ㅠ
현장에가면 85~95타 왔다갔다하고 라베는 80타입니다.
스크린에서는 72~82타 왔다갔다 합니다. 라베는 64타
가끔 언더가 나올때도 있긴 합니다. ㅎ
볼스피드는 골프존 기준으로..
볼스피스
평균: 67~69
최대: 72~73
헤드스피드
평균: 45~48
최대: 54
정타율이 좋지 않아, 볼스피드에 일관성이 없고, 스매쉬팩터도 좋은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구질도 그때그때 좀 다르고요.
백스핀이 3200정도로 좀 많이 나옵니다.
Tourad tp 6S 쓴지 6년정도 지났는데.. (피팅 받은건 아닙니다. 그냥 눈대중으로…)
처음 장착했을 때는 지금보다 젊을 때라 좀 약한 느낌이기도 했는데
에이징 커브가 시작되는 것인지 몰라도 이제는 좀 오버스팩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
(곧 앞자리 바뀝니다. 5로.. ㅠㅠ )
그리고 백스핀을 좀 줄여보고 싶습니다. 이것저것 다 따라해봐도 백스핀량이 줄지를 않네요.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부상없이 즐골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17
다가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업계관계자님에게 답글
장비 관련해서는 구력에 비해 지식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색다른일상님의 댓글
저는 조언을 할 처지는 못됩니다. 경험을 조금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10여년 전 제 별명은 "떠서 150m 앞으로 150m" 였습니다.
6년 정도 쉬다 다시 골프를 시작했는데요..
드라이버 죽지만 않도록 쳐보자 했는데 거리가 자꾸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결혼 전 라운딩 횟수보다 아이언 클럽 매입 횟수가 더 많을 만큼 장비에 미쳐있었는데요...
요즘은 장비도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은 힘을 빼고 치는 게 더 중요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정말 레이디티까지만 친다는 생각으로 드라이버를 칩니다)
10여년 전 제 별명은 "떠서 150m 앞으로 150m" 였습니다.
6년 정도 쉬다 다시 골프를 시작했는데요..
드라이버 죽지만 않도록 쳐보자 했는데 거리가 자꾸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결혼 전 라운딩 횟수보다 아이언 클럽 매입 횟수가 더 많을 만큼 장비에 미쳐있었는데요...
요즘은 장비도 물론 중요하지만 결국은 힘을 빼고 치는 게 더 중요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정말 레이디티까지만 친다는 생각으로 드라이버를 칩니다)
다가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색다른일상님에게 답글
그쵸.. 고수님들 보면 어떤 클럽을 쥐여줘도 잘 치시더란.. ㅎ
다가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에헤라디야님에게 답글
마눌님께 제가 교체 당하는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ㅠ
흑곰81님의 댓글
벤투스 TR 6s 요.
가벼운걸 원하시면 5s도 괜찮으실건데 살짝 약할수도 있어요.
블랙이나 블루 추천하는데 블랙이 더 저탄도 로우스핀인데 하이킥이라서 적응이 좀 필요하실수도 있고 블루는 무난하실거에요
타이틀
피팅데이 신청해서 무료로 피팅 받으세요
가벼운걸 원하시면 5s도 괜찮으실건데 살짝 약할수도 있어요.
블랙이나 블루 추천하는데 블랙이 더 저탄도 로우스핀인데 하이킥이라서 적응이 좀 필요하실수도 있고 블루는 무난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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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님의 댓글
유투브를 보다 보니 최신 드라이버와 옛날 스틸 샤프트 쓰던 드라이버를 비교하던게 있었는데요.. 겨우 20 야드 차이 나더라고요. 믿기지가 않긴 한데, 그 유튜버(서양)는 그렇더라고요. 그걸 보고 나니 현타가 와서 오래된 제 미즈노 드라이버의 개비욕구가 쑥 사라졌습니다.
다가진놈님의 댓글의 댓글
@어쩌다님에게 답글
사실 주변에 티칭 프로님들 아무거나 들고 빵빵 치시는거보면.. 어설픈 아마추어에게 장비빨이란게 가당키나한 일인가 싶지요.
Attin님의 댓글의 댓글
@다가진놈님에게 답글
고수는 장비를 가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고수가 아닌 아마추어는 장비를 더 신경써야 커버된다고 생각합니다!!
세례자후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