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딩 후기 (03/30 여주신라, 04/03 라싸)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4.03 18:38
본문
라운딩 후기입니다. 뽈치기 좋은 날씨네요...
편하게 음슴체로 남겨봅니다.
03/30 여주신라
- 페어웨이 잔디 아직 녹색으로 안 올라옴
- 그린 빨라서, 라이도 잘 먹고 어려웠지만 재미있었음 (체감 2.7-2.8정도?)
- 바람은 조금 차가웠지만, 따뜻한 날씨
- 최근 갔던 곳 들 중에서, 컨디션 제일 좋았음
(최근 간 곳들 가평베네스트, 엘리시안강촌, 파주, 비콘힐스, 파가니카 등)
04/03 라싸
- 스마트스코어 평점이 높길래 궁금했음
- 페어웨이 잔디 아직 녹색으로 안 올라옴 (2)
- 클럽하우스가 약간 가건물 같은 느낌...? 싸게싸게 지은거 같음. 그래도 나쁘지 않음.
- 스크린에서 코스 난이도가 높았는데, 좁기는 좁은 편
- 물론 스코어는 안 좋았지만, 여기서 잘 치면 다른 어디가도 잘 칠 수 있을 것 같음.
- 빽티(블루/블랙) 프론트티(화이트) 차이가 꽤 많이남. (파3 빽 210 프 165 있었음)
- 페어웨이에 톱밥??? 왕겨?? 같은거 뿌려둔데가 좀 있었음
- 캐디님 말로 그린이 이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고 함.
- 그러나 그린스피드는 홀별로 일정치 않은 느낌. 동반자가 핀으로 바로 쐈는데 안 받아주고 흘러나가는 것도두세 번 정도 있었음.
- 핀 위치가 너무 더러웠음. 그린 어려움 (Ok받고 퍼팅했는데 못넣은게 많음)
- 또 와서 도전해보고 싶은 그런 코스.
- 스타트하우스 고양이 귀여움
이상입니다 😀
댓글 6
뽀올님의 댓글의 댓글
@키단님에게 답글
터줏대감들이 있는 곳 들이 있더라구요. 티박스에서 샷 하는데 구경하는 친구들도 있고 ㅎㅎㅎ
뽀올님의 댓글의 댓글
@클스웨버님에게 답글
구리포천 타면 생각보다는 금방 가기는 하는데, 심리적인 거리가 만만치 않죠 😢
떡배님의 댓글
지난 달 다녀왔는데...핀 위치가 극악이었고, 전체적으로 너무 난이도가 헬이라서 저 포함 동반자들 모두 다시는 안 가겠다고 ㅠㅠ
뽀올님의 댓글의 댓글
@떡배님에게 답글
지난 달에도 핀위치가 극악이었군요...
파3 빽핀 엣지 바로 앞에 꼽아둔거보고 (핀 뒤로 내리막). 아니 이걸 왜? 싶었습니다 ㅎㅎㅎ
파3 빽핀 엣지 바로 앞에 꼽아둔거보고 (핀 뒤로 내리막). 아니 이걸 왜? 싶었습니다 ㅎㅎㅎ
키단님의 댓글
요즘 고양이들 보이는 곳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