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은 정말 나가는게 아닌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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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보의제자16 210.♡.158.254
작성일 2024.07.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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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에 토요일 낮골프를 치고왔습니다.

웨지세트도 샀겠다. 에라이 공도 사러가자.. 하고 신나리셔스~~였습죠.


맞습니다. 

강원도고 산이고 뭐 요즘 날씨 괜찮은데 낮에 소나기 소식도 있는데 뭐 얼마나 덥겠어…

는 정신나간 소리였습니다.


강원도라 카트에서 공까지 그 얼마 안되는거리가 높낮이가… 어휴… 

아이언으로 찍으면서 카트타러 올라왔습니다.


옷은 달라붙고 땀은 흐르고..

기본적으로 좀 어려운 곳이라는 평이 있었지만

필드 처음나가던 날 스코어 나왔습니다. ㅎㅎ


한여름 낮시간 vs 겨울 눈오는 날

앙님들의 선택은???

댓글 18

PinHigh님의 댓글

작성자 PinHigh (182.♡.102.194)
작성일 07.15 15:50
둘 다 안칩니다~ㅋ
그런데 2일 후 오후 티업 약속이 있네요,ㅠ

바보의제자1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보의제자16 (106.♡.193.2)
작성일 07.15 17:07
@PinHigh님에게 답글 부디 삼부체크이시길..

촛불하나81님의 댓글

작성자 촛불하나81 (118.♡.224.14)
작성일 07.15 17:07
겨울 라운딩 경험이 없어서^^;;;;; 여름은 그래도 할 만하지 않나요?ㅎㅎㅎ

바보의제자1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보의제자16 (106.♡.193.2)
작성일 07.15 17:09
@촛불하나81님에게 답글 겨울에는 공이 눈에 파묻히거나 그린에서 튀어서 나가거나 퍼팅할 때 눈이 묻으면 옆으로 공이 굴러가다 넘어지더라구요 ㅎㅎ
워터해저드가 얼어있으면 맞고 온그린할 때도 있습니다 ㅎㅎ

cgkoh님의 댓글

작성자 cgkoh (14.♡.244.137)
작성일 07.15 18:43
몽베르 북코스에서 어느해 8월 초 열두시 후반대에 치기 시작하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 후 여름엔 아예 안갑니다. 어느 해 겨울 2월 초에 오잘공이었는데 눈 속에 파묻히는 바람에 겨울에도 안갑니다.

신림동루니님의 댓글

작성자 신림동루니 (203.♡.218.131)
작성일 07.15 19:01
8월1일 오후1시티오프 예정입니다. ㅎㅎㅎ 멸망각이네요.

바보의제자1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보의제자16 (58.♡.147.174)
작성일 07.15 22:38
@신림동루니님에게 답글 저는 1시 19분이었습니다 ㅎㅎ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125.♡.23.70)
작성일 07.15 21:20
아아 저도 담주..... 8시 티옵인데..... 하악... 생각만 해도 덥네요;;;;;
그래도 겨울 눈 오는 날 보다는 한여름에 한표 할래요. ^^
눈속에 빠지면 공도 안보이고, 분명히 그린에 올라갔는데, 공은 없고... 손은 얼고 몸은 움츠러들고 ...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58.♡.45.202)
작성일 07.16 01:34
지난 일요일 오전 10시, 지난주 일요일엔 오후 1시...온 몸이 땀이였습니다. 다음달에 동남아로..죽을지도 몰라요. ㅎㅎㅎㅎ

바보의제자1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보의제자16 (210.♡.158.254)
작성일 07.16 15:25
@갈매동아재님에게 답글 10월에 3박5일 중국 전지훈련 잡아놨는데 부디 날씨가 도와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mintwoo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intwood (223.♡.202.13)
작성일 07.16 02:02
지난주 목욜  오전 8시26분  그나마 시원했는데
퍼팅라이  보고 일어서는데 띵~~별 봤습니다.

바보의제자1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보의제자16 (210.♡.158.254)
작성일 07.16 15:24
@mintwood님에게 답글 오오 저도 그날 한두번 별 본 기억이 납니다. 그 기억조차 잊고 있었네요.

Denma님의 댓글

작성자 Denma (122.♡.201.80)
작성일 07.16 07:03
더운 날은 그래도 단점이 덥다는 것 뿐이지만, 추운 날은 답없어요. 지면 상태도 안 좋고, 부상위험도 크고, 몸도 안 풀리고요.

깐다좐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깐다좐진 (27.♡.242.75)
작성일 07.16 10:11
더운날은 땀만 흘리면 되지만, 추운 날은 몸 상하고, 눈속에 공 사라지고, 그린은 다 얼어서 튕겨 나가고,  으으... 상상도 하기 싫어요.

어쩌다개방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쩌다개방구 (115.♡.159.94)
작성일 07.16 11:51
지난 토요일 2시티업하고 전반내내 공을 어떻게 치는지도 모르고 후반 5-6홀 남겨놓고부터 아아 이제 좀 살겠다 싶어서 다시는 여름 낮엔 안쳐야지 했는데....26일 12시반 티업 약속이 또 잡혀버렸네요 ㅠㅠ

이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슬이 (39.♡.143.57)
작성일 07.16 16:27
더운 날은... 도대체 내가 뭐하고 있나.. 라는 생각만 들더라고요..

바보의제자1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바보의제자16 (106.♡.194.242)
작성일 07.16 17:20
@이슬이님에게 답글 힘들고 안맞으니 돈생각도 나더라구요.
공도 아깝고..

HeeYa님의 댓글

작성자 HeeYa (218.♡.98.254)
작성일 07.16 22:22
한여름 낮이요. 겨울보단 그래도 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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