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다시 골프를 치게될거 같네요 뭐뭐 준비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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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룰룰루이 58.♡.61.234
작성일 2024.07.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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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만하면 안치려고 했는데 ㅎㅎ

팀장이 되다보니 팀장급 이상이 뭔가 같이 어울리기엔 골프말곤 없네요

그래서 15년 전쯤 치던 골프채도 다시 꺼내야 할거 같고

골프화도 어딘가 있을텐데 찾아서 한번 닦아서 써야 할거 같은데

필드 나가려면 뭐뭐가 필요할까요?

골프백은 바꿔야 할거 같고

골프채는 스틸아이언세트의 그립만 교체할 생각입니다

드라이버 퍼터는 그대로 써도 될거 같구요

일단 연습을 좀 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장만해야할거 같은데

댓글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댓글 15

까르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까르르 (222.♡.201.65)
작성일 07.25 10:55
15년전이면 클럽도 기술의 발전이 어마무시 할꺼 같네요. 요즘 골린이들 유입이 전무하다 보니 중고클럽 값이 많이 무너진 상태라고들 하더라구요. 드라이버 정도는 하나 바꿔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그외야 아울렛가서 티셔츠 하나 정도 사입는거? ㅎㅎ

룰룰루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룰룰루이 (58.♡.61.234)
작성일 07.25 10:57
@까르르님에게 답글 네 답글 감사합니다 괜찮으시면 드라이버 하나 정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ㅎㅎ

까르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까르르 (222.♡.201.65)
작성일 07.25 11:07
@룰룰루이님에게 답글 요즘 신제품 대세는 qi10이고 가격이 부담 된다면 캘러웨이 로그st나 스텔스1 중고도 괜찮아 보이네요.

룰룰루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룰룰루이 (58.♡.61.234)
작성일 07.25 12:11
@까르르님에게 답글 답변 감사드립니다~ 중고 골프채 파는 매장가서 한번 골라봐야겠어요

뿌앵님의 댓글

작성자 뿌앵 (121.♡.238.221)
작성일 07.25 11:38
15년이 지났으면 캐디백이나 보스턴백도 삭았을 가능성도 높으니..
일단 캐디백이랑 보스턴백 멀쩡한지 보시고 삭았으면 새로 구매하시고요
장갑, 공, 모자, 나무티(또는 기능성 티) 구비하시고 나머지 자잘한 것들은 천천히 장만하셔도 될거같습니다.

룰룰루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룰룰루이 (58.♡.61.234)
작성일 07.25 12:11
@뿌앵님에게 답글 보스턴백이 어디있더라... 구입품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다님의 댓글

작성자 어쩌다 (198.♡.207.102)
작성일 07.25 11:55
드라이버 기술 발전이 엄청난거 같긴 해도 실제 비거리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15년 전과 지금의 드라이버 비거리 차이는 10m 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6 ~7 m 정도 봅니다. 유투브이긴 하지만 옛날 스틸샤프트 드라이버와 최근 드라이버를 비교한게 있는데 비거리 차이 20야드 나왔습니다. 15년 만에 스윙 다시하시는 거라면, 드라이버는 좀 스윙이 안정되면 그때 다시 생각해 보세요.

룰룰루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룰룰루이 (58.♡.61.234)
작성일 07.25 12:10
@어쩌다님에게 답글 개인적으론 비거리 욕심이 없어서 (하지만 필드 나가면 달라지겠죠? ㅋㅋ) 그냥 친목도모가 목표니깐 적당한 선에서 고민해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스토니안님의 댓글

작성자 스토니안 (66.♡.92.51)
작성일 07.26 07:53
일단 지금 있는 것들 가지고 라운드를 한번 나가보시면, 스스로 깨달으실 수 있을겁니다. 같이 라운드하는 동반자들이 분명 조언을 줄겁니다. 동료 골퍼의 장비나 기타 골프 관련 물품 참견하는 것만큼 재미난게 없거든요.

일단 새로 뭘 사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공이나 장갑 정도는 준비해서 라운드 나가셔야겠지요. 15년 전 드라이버로 좋은 샷이 나올 수도 있구요. 아이언 그립은 일단 교체를 보류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아이언도 15년 전하고 기술이 많이 달라져서 요즘 아이언 세트로 구매할 필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아나요. 골프를 다시 시작하고자 마음 먹었어도, 상황이나 여건 때문에 다시 재개하지 못할 수도 있구요.

룰룰루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룰룰루이 (58.♡.61.234)
작성일 07.26 08:42
@스토니안님에게 답글 네 신중한의견 감사드립니다 어제 골프채를 꺼내서 세척하고 정리해보니 요새는 안쓰는 채도 있고 고민이 되긴 하네요 일단 있는거가지고 장갑만 사서 연습스윙 좀 해봐야겠습니다

스토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스토니안 (71.♡.255.174)
작성일 07.26 11:07
@룰룰루이님에게 답글 제 선배님 중 한분이 골프를 한번도 안하시다가 몇 개월 전에 시작하셨는데, PXG full set 으로 장만하셨습니다. 계속할 요량으로요. 근데, 골프가 취미가 되려면 생활이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업무적인 필요라고 하시더라도, 그게 업무에만 그치지 않거든요. 필드 나가는 시간, 연습하는 시간, 장비에 나가는 돈 등등 부수적인 것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제 선배님도 업무적으로 골프치는 경우가 있어서, 남들에게 꿀리지 않고, 장비 탓 안할 수 있는 것에 만족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생각만큼 골프를 하시지는 못하구요.

룰룰루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룰룰루이 (58.♡.61.234)
작성일 07.26 12:55
@스토니안님에게 답글 이 운동이 돈쓰자면 한도 끝도 없는 느낌이라 ㅎㅎ 일단 시작해보면서 어디까지 할지 생각을 좀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조언감사합니다.

색다른일상님의 댓글

작성자 색다른일상 (220.♡.148.37)
작성일 07.26 20:55
다들 깃대 꽂은 상태로 퍼팅하시는걸 보고 놀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룰룰루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룰룰루이 (58.♡.61.234)
작성일 08.01 10:40
@색다른일상님에게 답글 이게 무슨말인가 싶었는데 보니깐 예전엔 다 빼놓고 버팅했는데 진짜 다 꽂아놓고 퍼팅을 하네요
이게 언제 왜 바뀐건가요?? ㅋㅋㅋㅋㅋ

색다른일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색다른일상 (220.♡.148.37)
작성일 08.01 20:09
@룰룰루이님에게 답글 2019년인가 신속한 진행을 위해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다들 너무 태연하게 깃대 꽂고 퍼팅을 하는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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