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다운그레이드했습니다 (feat. 스틸파이버)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뿌앵 210.♡.65.133
작성일 2024.09.15 19:06
911 조회
0 추천

본문


P770에 나이 생각 안하고 Project-X IO 5.5 (105g) 사용하다가 엘보가 와서.. ㅜㅜ

리샤프팅 비용이 처분하고 새로 구입하는것보다 별로 이득이 없어서

새로 구입하는김에 아이언도 P790으로 한단계 낮췄습니다.


원래는 엘보에 특효약이라는 미쓰비시 MMT로 하려고 했는데 중고 아니고선 제품을 구할 수가 없어서

스틸파이버중 가장 가벼운 모델인 i70s로 주문해서 어제 받았습니다.


가벼워져서 좌우로 날리면 어쩔까 살짝 걱정했는데 오늘 필드에 들고나가본 결과 기우였습니다 ㅎㅎ

오히려 P770 쓸 때보다 직진성은 더 좋게 느껴졌고 어색한 느낌은 전혀 없었네요.

팔꿈치에 부담도 훨 적은 느낌입니다.


댓글 3

Bluepond님의 댓글

작성자 Bluepond (73.♡.125.54)
작성일 09.15 20:01
축하드려요...채 무게가 중요하군요. 특히, 여성분들은 무거운거 힘들어서 못 치시는 분들이...있더군요~

레알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알1 (117.♡.21.194)
작성일 09.15 20:29
엘보우는 약도 없고 주사도 없고 ㅠ 무조건 조심하셔야 합니다

스토니안님의 댓글

작성자 스토니안 (66.♡.92.51)
작성일 09.20 04:18
저는 스틸파이버 동일모델 90그램 모델을 PXG 아이언에 장착해서 썼는데, 거리, 방향성 모두 불만족스러워서 처분해 버렸습니다. 인기가 좋은지 금방 팔리더군요.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