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린이도 연습 하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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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종 골프 포럼 정보 얻어가는 골린이 입니다.
사진이 밑에 가야 되는데 맨위로 가네요..
한 2년 전 레슨 3개월 정도 받고 사정 상 못하다가,
올해 5월부터, 혼자서 6개월 빡세게 연습한 결과를 공유 합니다..
연습 성과는 4~5개월 부터 찾아 왔네요.
비거리가 6개월 만에 제법 늘었어요...
나이 80년생.
키 176cm
몸무게 76kg
라베: 스크린 92타
필드: 102타 (일파만파? 적용)
필드경험: 9홀 2번, 18홀 2번
필드 캐리: 캐디 피셜,
캐디님 거리측정기, 오 캐리 230m 라고 말은 해주시던데요..
거리가 좀 나오니.. 드라이버 막창 날때 뿌듯.
스크린 페어웨이 막창. 같은 ob 지만 기분 좋음.
연습 시간: 갈수있으면 매일 감... 왼쪽 등쪽에 근육통이 있음.
드라이버 : tsr4, 무게추 앞3g 뒤9g (11월 10일 세팅)
두 무게추 5g, 7g, 9g 중 9g이 제일 정타 시 느낌이 좋음.
드라이버 샤프트: 텐세이 1k 블랙
구질: 와이파이, 잘 맞을땐 돼지 꼬리 형 페이드 개인적으로 원하는 궤적.
아이언 718 ap2 로딩존 5.0
채 구성은 중고로 싼거만 사다 보니 어려운 채로 구성됨.
사고 후회 했다가 6개월 꾸준히 하니 손맛이 다 좋은채.
올해 레슨은 없음...
1.전완근 왼팔 오른팔 사용
2.백스윙 올라간 만큼 왼발 내리고 백스윙탑 코킹 완료 (가장 중요, 안될때 훅 심함.)
3.왼발 버티고 다운 스윙.
4. 개인적으론 돌려라 느낌 극혐... 훅이 심함.
5. 개인적으로 드로우 극혐임.
끝
개인적으로 69~70 일때 구라 좀 치자면 공 맞으면서 헤드 내부랑 샤프트가 떨림으로 내부 구조가 느껴짐...
70~72 어제부터 정타 시 오히려 소리가 줄고 소리가 채찍 소리 처럼, 짝 하면서
이게 잘못 맞았나 하는...맞는데 이렇게 멀리 가나 느껴짐.
개인적으로 다운 스윙 할때 오른 허벅지에 손 올때, 저절로 헤드가 엄청 휘는데 그 무겁던 텐세이 1k 블랙이
부드럽게 느껴지네요.
동영상은 얼굴나와서 안올릴꺼에욤.
필드, 장타자 느낌이 어떻냐고 물으신다면..
1. 카트에 오래 앉아 있음.
2. 드라이버 치고, 2번 째 치러 갈때, 동반자는 3번째 칠때 나랑 위치가가 비슷하네요......
3. 파4는 피칭, 웨지 만 쓰면 됨.
4. 저번주 필드에서 드라이버 확율 이번에는 운이 좋은지 50 이상% 정타.
뒷땅 나도 180 이상은 가네요...
5. 비거리 말할때, 캐리거리만 말해도 여유가 넘침....
굴러가는거 비거리로 안치지만 .. 연습장 1등 할려면 굴리는거 쳐야 되네요.
3등까지가 최고... 290 넘기는 괴수는 못이기겠네요.
6. 도그렉 피해 갈 필요가 없이..산을 넘기면 되네요..
골린이라 알려드릴건 없고......
네 맞습니다.. 자랑입니다.
나중에 돈 좀 모아서 조인으로 찾아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인증 사진은 맨위에 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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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angma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