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비스타 퍼블릭(보나-호박) -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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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1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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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다 온지는 한 2주 됐고요, 악평이 워낙 자자한 곳이라 대부분 비추하는 곳인데
갈까말까 하다가 얼마나 안좋길래 그러는지 궁금해서 갔다 와봤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제값 주고 가기에는 돈아까운 곳입니다.
그린은 모래밭이라 공이 떨어지면 모래가 퍽! 하고 튀는게 눈에 보일 정도고요.
사진에 펜스 보이시죠? 홀간 간격이 거의 없어서 펜스 있는 곳이 많습니다.
페어웨이도 상당히 좁은 편이고요. 전장은 좀 짧은 편입니다.
9홀 6개를 욱여넣다보니 그런거 같고요.
옆홀에서 공 넘어와서 위험한 곳도 상당히 많습니다.
티 박스도 거의 매트가 대부분입니다.
식음료는 사용을 안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대기 시간은 30분 정도였네요.
재방문 의사는 별로 없습니다. 지금의 반값 정도면 모를까요.
정상 그린피면 주변 다른 곳이나 더 좋은 충청권 다른 곳을 가고 말겠습니다.
댓글 3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정상 가격 받으면서 매트 티샷에, 그린 모래밭이면.....
이번 여름이 매우 문제긴 했지만, 잘 관리한 곳들은 컨디션 돌아왔던데...
컨디션 안 좋으면 싸게라도 받아야 하는데...그럴리 없겠죠...
이번 여름이 매우 문제긴 했지만, 잘 관리한 곳들은 컨디션 돌아왔던데...
컨디션 안 좋으면 싸게라도 받아야 하는데...그럴리 없겠죠...
마이너스아이님의 댓글
회원들 코스는 길이도 상당하고 나름 관리가 잘되어 있는데
퍼블릭은 올해 초에 갔을 때는 나름 관리가 되어 있었는데 여름 지나고 대부분 퍼블릭들이 저 모양이네요.
정말 그냥 충청권으로 나가는게 났다 생각 됩니다.
목요일 동일 코스로 나가는데 기대가 1도 안되는...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