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타이거골프 보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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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분은 어떻게 이렇게 부드럽게 치면서 충분한 거리가 나오는걸까요?

진짜 흐느적 거리는 정도로 편하게 치는 것 같은데.. 거리나 정확도가..ㄷㄷㄷ

키가 커서 가능한걸까요???

진짜 이렇게 치고싶습니다..ㅡㅡ;;;

댓글 14

4LiFE님의 댓글의 댓글

네 그게 전환 과정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더 천천히 치는 듯한 느낌에 스피드를 더 늘릴 수 도 있습니다

7월7일생님의 댓글

보기에는 스피드가 전혀 나오지 않을 것 같은 리듬이지만, 각 구간에 대하여 스피드의 리듬으로 임펙트 순간에 샤프트의 특성을 지대로 사용하여 최대의 스피드를 내고 있는 거죠. 우리들은 갈길이 멉니다..ㅠㅠ (드라이버, 아이언, 어프로치, 퍼터...그리고 코스 전략등등등)

7월7일생님의 댓글의 댓글

위로의 말씀을 드리는건 절대(?) 아니구요...키 크면 채의 궤도가 커서 작은 사람보다 불리함. ㅎㅎㅎ (개인적인 뇌피셜임.^^)

피그덕님의 댓글

키에비해 볼스도 떨어지고 스매시팩터도 낮고 치는건 잘 보여주는데 비거리는 잘 안보여주더라구요

수류탄님의 댓글의 댓글

이분은 엄청 장타는 아닌데.. 드라이버 240~250정도는 쉽게 치시더라고요.. 영상중에 진짜 맘먹고 300미터 보내는 영상도 있기는 하고요.. 필드에서는 간단하게 싱글.. 뭐 그렇더군요.. 제가 관심있게 본 이유는 가볍게 치면서도 적당한 거리와 정확도가 있어서..

피그덕님의 댓글의 댓글

트랙맨 거리는 조절이 되서 실력이나 부드러운 스윙은 인정하지만 주변에도 저같은 이야기 해서 차단당한 분도 있고 좀 애매합니다

Hughristic님의 댓글

Early extension 이 많이 보입니다. 이분은 힘의 완급을 조정하는것이 가능하게 보이지만 어쩔수 없이 팔이 몸에 거의 붙어서 하는 스윙입니다. 스윙 스피드를 낼수 없는 스윙 구조입니다. 그 증거로 오른발이 다른 프로들 보다 엄청 일찍 지면에서 떨어져요. 나름 스피드는 내야하기에 이렇게 하지만 또 오버더 탑 (엎어치기)는 할수 없으니 팔을 몸에 붙여서 다니네요. 이건 살얼음 스윙이에요. 쉽게 볼을 칠수 있는 스윙이 아닙니다. 그냥 쉽게 치는것처럼만 보이는것뿐이지요. 쉽게 볼을 치는 프로들 대부분은 어떻게 하던지 손이 지나가는 구간의 공간을 많이 확보합니다. 이렇게 해야지 회전도 용이하고 미스샷이 잘 안나와요.

수류탄님의 댓글의 댓글

그게 진짜 이분 스윙의 신기한 부분이더라고요.. 대부분 어드레스와 같은위치 또는 그보다 먼 위치로 손이 가는데 이분은 어드레스보다 스윙때 더 손이 몸쪽으로 붙는.. 키가 커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분 인도어 200개 치는 영상 보면 미스샷 한개도 없어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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