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우드 이 애증의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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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칼타 182.♡.44.35
작성일 2024.05.01 13:44
1,05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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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필드에서 엄청난 슬라이스로 터져서 오늘 라운딩에서는 3번우드 안잡겠노라 다짐했는데 ㅜㅜ 사람인지라 욕심생겨서 쳐보면 또 잘맞습니다. 그 한번 잘 맞은 기억때문에 또 잡게되는거 같아요. 


3번 우드 어찌해야 합니까? 

댓글 20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58.♡.45.202)
작성일 05.01 21:30
우드는 왜 잘 되다 말다...저도 도통 모르겠습니다..ㅠㅠ

키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키단 (222.♡.80.154)
작성일 05.01 23:15
맞아요.. 그 한번을 잊지 못해서
자꾸 도전을 하게되는 우드...

기후변화님의 댓글

작성자 기후변화 (203.♡.82.5)
작성일 05.02 14:13
아에 집에 두고 필드 나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칼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칼타 (110.♡.195.32)
작성일 05.02 14:20
@기후변화님에게 답글 그럴려구 맘 먹었는데 그 단 한번의 강렬한. 손맛땜에 흑 ㅜㅜ 담에는 꼭 그래봐야겠네요

ACIDBURN님의 댓글

작성자 ACIDBURN (223.♡.99.208)
작성일 05.02 14:25
잘맞았을 때의 짜릿함이 엄청나잖아요.
파5에서, 그냥 3온하는건데, 잘맞은 우드는 2온 혹은 칩인 이글도 시도해볼 수 있게 해주니까요.

7월7일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7월7일생 (221.♡.70.222)
작성일 05.02 18:17
저도 연습장에선 겁나 잘 맞는데... ㅎㅎ. 필드에서 10번 치면 1번 잘 맞을까 말까..합니다.(그리, 칠 기회도 없긴 하지만) 주로 쪼루죠?? ㅋㅋㅋ

cgkoh님의 댓글

작성자 cgkoh (14.♡.244.137)
작성일 05.02 20:45
전 숏아이언 생크나면 3번 우드를 잡습니다. 숏아이언 칠때 우드로 살짝 건들면 얼매나 잘 맞는데요.

소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심이 (121.♡.4.124)
작성일 05.02 21:32
전 필드에 나갈 때 가방에서 3번 우드는 빼놓고 갑니다.

자칼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칼타 (103.♡.15.140)
작성일 05.02 21:56
@소심이님에게 답글 역시 이 방법이 정답인가봐요

어쩌다개방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쩌다개방구 (211.♡.188.105)
작성일 05.02 22:03
3번우드는 백에 넣어두고 바라만 보는 클럽아닌가요? ㅎㅎㅎ

뽀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뽀올 (223.♡.46.105)
작성일 05.03 10:53
거리 많이남아있으면 혹시몰라 우드랑 4번아이언이랑 같이 들고갑니다. 라이나 언듈이 좋을때만 치려고... ㅎㅎ

근데 욕심이 그득그득해서 라이좋을 때에도 1/3은 탑볼치네요. 잘 맞았을때 소리+거리 쾌감이 있다보니 못 놓는 거 같아요. 에라모르겠다 샷이랄까..?

자칼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칼타 (202.♡.35.218)
작성일 05.03 11:43
@뽀올님에게 답글 그쵸?
ㅋㅋ 저만 그런거 아니었군요

스토니안님의 댓글

작성자 스토니안 (71.♡.255.174)
작성일 05.03 12:20
PGA tour pro들도 제일 어려워 한다는 3번 우드. 그래서, 제일 덜 바꾼다고 하더군요. 한번 손에 익으면, 새로운 3번 우드를 길들이는데 너무 시간과 노력이 든다고.

자칼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칼타 (202.♡.35.218)
작성일 05.03 12:47
@스토니안님에게 답글 제게 이 3번우드는 사연이 많은 아이라 아마 평생 바꾸지는 않을듯 합니다 ^^ 갈수록 애증이 깊어가지만요 ㅎ

남자는머슬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남자는머슬백 (110.♡.204.81)
작성일 05.06 09:44
@스토니안님에게 답글 드라이버에서  계속 쓰던 샤프트를 3번 우드에 박으니까 한뼘정도 더 친해졌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 스크린용으로 사용중입니다만

블루밍턴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밍턴 (114.♡.5.48)
작성일 05.03 23:01
4번이나 5번 우드를 구입해서 연습 열심히 하고 필드에서는 툭 건드리듯이 스쳐지나가게만 칩니다.

자칼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칼타 (103.♡.15.140)
작성일 05.03 23:07
@블루밍턴님에게 답글 혹시 Kemang 블르밍턴 사시는지요?

블루밍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밍턴 (114.♡.5.48)
작성일 05.03 23:12
@자칼타님에게 답글 ㅎ 아닙니다. 예전에 미국 블루밍턴 살았었어요.

자칼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자칼타 (103.♡.15.140)
작성일 05.03 23:38
@블루밍턴님에게 답글 네 ^^ 저 사는 곳에 블루밍턴 타워가 있어서 ㅎ 그래도 반갑습니다 ^^

구름과별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구름과별님 (124.♡.80.180)
작성일 05.07 14:27
집에 보이는곳에 놔두면 마음이 든든 합니다~방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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