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한불 끄기 위한 관리자님 후원 or 회비 계좌 개설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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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급한 불을 끄기 위한 자금 마련
- 우선 사이트 굴리기 위한 자금은 관리자님 개인계좌 후원: 상한 50만원
- 세금 내야 하면 그 금액도 포함(세무사 등 비용 포함)
- 초기 개발자 인건비도 커뮤니티에서 단가 합의하여 지급
- 후원이 ‘기부금품법'(1000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모집하려면 사전에 안행부 또는 관할 시도에 등록해야 한다(제4조1항))에 저촉된다면 연회비, 월회비로 받는 것도 검토(유료회원이라고 추가혜택 없음)

2. 중기적 논의
- 법인화 논의
- 스태프 구성
- 주식 IPO? or 코인 ico
- 주주와 회원의 의사결정 비율 등 논의
- 나중에 이익 나면 급한불 초기후원 환급(합의되면) 또는 주식 지급 등

———-참고———
https://damoang.net/governance/1

작성자 ThePhi500
비용의 경우에도 개인으로 기부를 받는 것에는 세법상 제약이 있으니,
법인화 등도 필요한바 = 물리적 시간 필요사항 (최소5일 이상)

https://damoang.net/governance/21

ThePhi500
대가없이 무상으로 받은 기부금 & 후원금 또한 수입금액으로 잡힙니다.

HoyA
"후원금을 개인 간 증여로 볼 경우, 50만 원 이하 소액 후원은 과세 대상이 되지 않는다. 한 번에 50만 원을 초과해 후원받으면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지만, 치료비 모금 등 공적 목적으로 사용된다면 비과세 대상이 된다."

—- 제목의 법인화 건의 부분은 삭제하였습니다.

    자신이 누군지 결정하는건 자신의 선택이다. 당신은 당신이 선택한 만큼의 사람이란 거다. 더도 덜도 말고...

댓글 14 / 1 페이지

느그시님의 댓글

슈퍼쳇, 기념품, 기프티콘 등 간접적인 방법은 급한불 끄기엔 신속성이 떨어지므로 급한불 말고 중기적 방법에 적합해 보입니다.

은퇴한옆집사장님의 댓글

법인화는 쉽게 결정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이건 다모앙님 본인의 의사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익화 구조가 나올 수 있게 설계가 되어야 하고요. 물론 개인사업자로 하다가 법인으로 이관할 수 도 있지만 이것도 쉽지는 않죠.
논의는 분명히 필요하지만 다모앙님이 의사를 직접 표현하시기 전까지는 우리가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우리가 할 일들은 제시하신 루트로 진행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법적 행정적 회계적인 이슈들을 경험이 많거나 이 분야에 종사하시는 휀님들이 자문형태로 먼저 알려주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느그시님의 댓글의 댓글

네, 동의해요. 법인화 논의는 시간을 가지고 차차 논의하면 될 거라 생각해요. 이전 커뮤니티에서 데인게 있어서 자꾸 고려하게 되는 듯 합니다.

개인사업자는 관리자님이 이직 예정이시라 들어서 고려하지 않았습니디.

https://damoang.net/governance/21
무구정광
17:16
이에 대한 문제로, 다모앙님이 4월 1일자로 새 회사로 이직하신다는 점이 있습니다.

느그시님의 댓글의 댓글

인건비(스태프 or 세무사)가 더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아니면 세금이 더 나올수도 있을까요?

무구정광님의 댓글의 댓글

후원금 모집이 1000만원을 넘으면 법상 등록도 해야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운영자님이 어느정도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실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느그시님의 댓글의 댓글

어찌 보면 기부금 대신 상조회처럼 회비로 처리하는게 나을 수도 있겠네요. 무료회원에 비해 아무 추가혜택 없는 유료회원(아무 쓸데 없는 포인트 숫자만 더해준다거나 등등)

Pazz님의 댓글

개인간 무상증여 형태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고 (윗 본문글처럼 인당 50만원이하) 일단 다모아님 개인계좌로 후원받아 당분간 운영하고  차차 논의해나가는게 가장 바람직해 보입니다.

느그시님의 댓글의 댓글

그쵸. 나머지는 차근차근 하고 우선 급한 불부터 꺼야죠. 지금은 디도스 문제 해결중이신듯. 화이팅입니다!!

다모앙님의 댓글

저에게 직접 ? 주시는것 말고 서버비용을 정말 투명하게 결제하는 방법은 어떤가요?


클라우드에는 빌링 계정을 따로 둘수 있습니다. ㅠㅠ

ThePhi500님의 댓글의 댓글

빌링 계정을 따로 두어도
다수의 소액결제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즉, 누군가에게
1. 결제비용을 취합하는 관리프로세스와
2. 비용을 지불하는 행위에 대한 책임이 부여됩니다

일단 급한 기술사항들만 최소한으로 정리하시고,
쿨타임을 통한
다모앙의 구조와 방향을 계획해보심이 어떨지요

일반적으로
Task에만 몰입되면 (=기술적인 Task에만)

RnR (='운영'자의 모든 업무와 담당사항들)
Role과
그에 해당하는 Responsibility 가
모두 혼합되어
쉴틈없이 바빠지기만 합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느그시님의 댓글의 댓글

비영리단체(고유번호증)나 개인사업자 or 법인사업자(사업자등록증) 등을 고민해야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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