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보다는 운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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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7번교각 27.♡.97.80
작성일 2024.04.19 14:22
27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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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이유로 운동하기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적극적인 식단 조절을 통해서 몸을 관리하고

가능하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냥 아주 평범한 중년일 경우

지병이 있거나 신체적 결함이 없다는 전제를 단다면,

평범한 식사를 하더라도

칼로리를 조금 의식하고, 지나치게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먹는 시간을 조절하고, 술과 담배를 포기한다면,

적절한 운동을 병행했을 때 충분한 건강 관리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희 체육관 관장님이나 코치를 봐도 그렇고 제 경험적으로도 그렇습니다. 

백미를 잡곡으로 바꾸고, 국에 들어가는 소금의 양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변화를 누적시켜서 생활의 습관을 만들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몸을 변화시키도록 이끌면 무리한 다이어트 없이도 체중 조절은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도 땀 흘리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2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118.♡.3.6)
작성일 04.22 08:42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는 하루 두끼를 먹는데 주말이면 무너져서
더이상 감량은 안돼요 ㅜㅜ
갱년기 증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아서
조심해야 하는데 ...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아집니다

7번교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7번교각 (27.♡.58.113)
작성일 04.22 14:35
@포체리카님에게 답글 혹시 병원에서 식단지도 같은 건 안 해 주나요?
건강상태를 체크해서 섹단이나 생활 습관 가이드 같은 거 해 주면 좋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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