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PC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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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제로1 58.♡.25.193
작성일 2024.11.14 06:56
분류 콤퓨타
811 조회
2 추천

본문

처음 486PC를 사고도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게임만 돌렸던 시절에

JRPG에 빠져들게했던 게임을 잊고 있었는데,

혹시나해서 찾아보니 아직 CD는 남아있어 올려봅니다.


이 게임때문에 밤새가면서 오락하다가 혼난 기억이...;;


그 때 당시 약 3만원정도 했던 것 같은데

박스같은 것은 부피가 커서 다 버리고

CD만 덩그러니 남아있는 모습을 보니

세월이 느껴지네요 ^^;



댓글 11 / 1 페이지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11.14 07:23
크.. 분명 해본 것 같은데 내용이 기억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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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시카님의 댓글

작성자 나우시카 (59.♡.38.223)
작성일 11.14 08:51
486때 디스켓 시절 아니였나요? CD가 막 1,2배속 나오던 때였나..
디스켓으로 삼국지, 대항해시대 하던 시절인데 말이죠. CD는 기억이 안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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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엔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드엔젤 (118.♡.112.3)
작성일 11.14 13:20
@나우시카님에게 답글 돈 있는 친구들은 CD 드라이브 2배속 다는 시대였습니다.^^b... 저는 없어서 말씀하신 디스켓만...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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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쌍둥이달 (220.♡.247.104)
작성일 11.14 09:23
저는 어릴적 동서게임체널에서 나온 겨울 스포츠가 생각나네요.
5.25인치 디스켓 한장보다 살짝 큰 사이즈의 페키징으로 팔았었는데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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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82.♡.240.10)
작성일 11.14 11:09
용기전승 재미있었습니다. 이거랑 아마란스도 재미있게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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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머먹지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점심머먹지2 (180.♡.25.107)
작성일 11.14 16:06
영웅전설2 랑 판박이 같네요
저도 저 가가브 시리즈에 한때 빠져 있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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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21.♡.119.100)
작성일 11.14 18:01
제 첫 PC도 486DX2 50MHz였습니다. 본체 케이스도 하이타워형으로 거대했죠.
저는 듄2에 빠졌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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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약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용약관 (223.♡.192.185)
작성일 11.14 19:58
486이면 스트라이크 코맨더 돌릴 사양이죠 그때 에어리어 88 국내제목 지옥의 외인부대 보고난 이후로 로망이 되서 한동안 빠져 살던 기억이 있네요 그립다 나와 함께 생사를 넘나들었던 사이드와인더 프리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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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있다님의 댓글

작성자 내일이있다 (58.♡.187.120)
작성일 11.15 00:48
286 XT. 286 AT, 386, 486... 아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소시적 부모님이 정말 큰돈 써서 사주셨던 건데 아파트 같은 동에 하나 밖에 없는 컴퓨터였는데... 왜 소중하게 생각못했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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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싫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이싫어 (211.♡.66.29)
작성일 11.15 14:46
아 옛날 추억나네요
디스켓 갈아끼우면서 게임하던 시절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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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wine님의 댓글

작성자 beerwine (61.♡.33.124)
작성일 11.18 00:00
뉴텍 VESA 486 - 66/dx2 유저가 여기 있습니다! ㅎㅎ 정말 기둥뿌리 뽑아 샀는데 그걸로 정작 뭘했었는지.
번들이었던 알프스 기계식 키보드도 정말 최고였는데... 두번 다시 그런 키보드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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