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보 씽크패드 X1 Carbon 1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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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1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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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한 후기입니다. 블프 직전에 레보노 미국 홈페이지 - 미국 삽니다 - 12세대 X1 Carbon 구입했습니다. 랩탑 주 용도를 타이핑, 워드 작성으로 쓰는데, 쓰고 있던 삼성 랩탑은 키보드 높이가 너무 낮아서 타이핑을 오래하면 손가락이 아팠거든요. 대신 화면이 정말 밝고 좋아서 넷플릭스를 보고 있으면 좋기는 하지만서도.
11세대 X1C 가격이 많이 내려서, 위 저 가격이면 32기가 램을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만, 그나마 최신 세대 - 13세대 - 에 가까운 세대 제품을 선택하자 싶어서 위 가격에다가 16기가 램 장착했습니다.
화면은 FHD 인가 봅니다. 그렇게 밝지도 않고, 타이핑 목적에 적당하네요. 키보드가 기계식 키보드마냥 좋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삼성 랩탑 키보드 보다는 좋습니다. 14인치라서 크기도 적당하네요. 요즘 대세인 15인치, 16인치에 비해서는 좀 좁은 느낌은 확실히 있습니다만.
키보드에서 왼쪽 컨트롤키와 펑션키 위치가 바뀌었네요, 이전 세대에 비해서. 저는 컨트롤키가 제일 바깥에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댓글 13
/ 1 페이지
스토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초마짬뽕님에게 답글
다른 이야기인데, 레노보 씽크패드 키보드가 단품으로 나와 있는 것이 있습니다. 이 키보드를 ASUS 데스크탑에 쓰고 있습니다. 이 키보드가 펑션키가 제일 바깥에 있습니다. 바꾸려고 하는데, 프로그램이 따로 없네요.
로얄밀꾸님의 댓글의 댓글
@스토니안님에게 답글
TP노트북에서는 바이오스나 Vantage앱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만, 키보드만 따로 나와있는 녀석은 변경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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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time님의 댓글
바이오스 설정에 있을 겁니다.
부팅 시 회사 로고 뜰 때 엔터키 누르다가 f1으로 진입하시면 될 듯...
인텔 12세대 13세대 차이가 크지 않아서 좋은 딜 잘 잡으신 것 같아요.
저도 요즘은 한 3세대 전 씽크패드 구해서 쓰곤 합니다.
x 시리즈는 리눅스에서 좀 걸리는게 많아서 t14 amd 라인업을 주로 쓰곤 하는데, 대신 화면이 400 니트 정도인 제품을 고르곤 합니다.
부팅 시 회사 로고 뜰 때 엔터키 누르다가 f1으로 진입하시면 될 듯...
인텔 12세대 13세대 차이가 크지 않아서 좋은 딜 잘 잡으신 것 같아요.
저도 요즘은 한 3세대 전 씽크패드 구해서 쓰곤 합니다.
x 시리즈는 리눅스에서 좀 걸리는게 많아서 t14 amd 라인업을 주로 쓰곤 하는데, 대신 화면이 400 니트 정도인 제품을 고르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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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Realtime님에게 답글
여러 리뷰를 봤는데, 13세대를 꼭 사라는 내용이 없어서, 12세대로 선택했습니다. 13세대가 뭐가 달라진지 몰라서 그냥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우미님의 댓글
15인지 이상이 대세가 되었나요? 흠... 15인지 좋으면서 휴대하기 불편하기도 하고 ㅋㅋㅋ
저야 선택의 여지가 없이 딱 한개 회사꺼만 써야 합니다.
저야 선택의 여지가 없이 딱 한개 회사꺼만 써야 합니다.
2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스토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우미님에게 답글
요즘 나오는 건 14인치 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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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붉은바다1님의 댓글
22년도 하반기에 업무용 노트북을 레노버 카본 x1 , i7 1360p + 32기가 + 1tb ssd 사양으로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불만족스러웠습니다.
우선, 발열 제어가 안되서, 뭔가 작업 돌리면, 클럭이 많이 내려가고,
거치대를 통해서 모니터를 별도로 사용했지만, 간혹 만져보면, 발열이 많고 팬소리도 크더군요
회의할려고 노트북 가져가도, 배터리가 3~4시간정도 밖에 안가더군요
결정적인건, 가상화 이미지 30~40기가짜리를 복사하는데, 속도가 50mb/s 이하로 떨어지더군요
14인치에 가볍고 얇아서 좋긴한데, 스펙은 좋지만, 실성능은 매우 불만족스럽더군요
요즘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
개인적으로 매우 불만족스러웠습니다.
우선, 발열 제어가 안되서, 뭔가 작업 돌리면, 클럭이 많이 내려가고,
거치대를 통해서 모니터를 별도로 사용했지만, 간혹 만져보면, 발열이 많고 팬소리도 크더군요
회의할려고 노트북 가져가도, 배터리가 3~4시간정도 밖에 안가더군요
결정적인건, 가상화 이미지 30~40기가짜리를 복사하는데, 속도가 50mb/s 이하로 떨어지더군요
14인치에 가볍고 얇아서 좋긴한데, 스펙은 좋지만, 실성능은 매우 불만족스럽더군요
요즘은 좀 나아졌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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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검붉은바다1님에게 답글
저는 반대로 삼성 갤럭시 북을 쓰고 있었고, 지금도 세컨 용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팬 소리가 너무 많이, 자주 들려서 짜증났거든요. X1C 쓰고는 거의 팬 소음을 듣지 못했습니다. // 배터리는 확실히 짧기는 한 것 같아요.
전자소년님의 댓글의 댓글
@검붉은바다1님에게 답글
이건 P를 구매하셔서 그럽습니다.
U모델은 괜찮습니다.
U모델은 괜찮습니다.
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매일우유님의 댓글
10세대 11세대는 발열로 인한 쓰로틀링이 심하고 배터리가 녹아내려요. 전력소모도 심해서 2~3시간이면 배터리 부족뜨구요. 무조건 12세대가 나으실거에요 축하드립니다 ㅎㅎ
스토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매일우유님에게 답글
아... 그런 정보 모르고 골랐는데, 다행이네요. 워드 작업 위주로만 하니까, 16기가 램으로도 충분하구요. 팬 소리는 작업 중에 거의 발생하지 않네요. 기존에 쓰던 놋북이, 조금만 작업해도 팬 소리 들려서 너무 짜증났었거든요. 키보드 감이 예전보다 쫀듯한 것이 없어진 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다른 놋북들 보다는 비교 우위에 있는 것 같아요.
전자소년님의 댓글
일단 인텔 i 시리즈 모델들 보다는 ultra 시리즈가 조금 좋습니다만,,, 카본 Gen13은 루나레이크로 바뀌면서 그냥 다른녀석이 되었습니다. 지금 구매하신 가격의 두배는 넘게 주셔야되서 가성비는 떨어지기 때문에 지금은 제일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P16 gen2 와 카본gen11 쓰는데 이번에 루나레이크버전 WWAN 들어간 옵션을 아직 살 수가 없어서 CTO되면 바로 구매하려고합니다.
초마짬뽕님의 댓글
저는 7세대인데 바꿔서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