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고쳐달라던 여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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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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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 제가 좋아하던 여후배가 있었는데
어느날 이야기하다 그 후배의 컴퓨터가 이상하다 해서
제가 고쳐주기로 하고 두근반 세근반 하는 마음으로
그 후배 기숙사 방에 가서
저는 컴퓨터를 열심히 고치고
그 후배는 남친이랑 전화통화를 하고 있었다는 참 슬픈 이야기가 있습니다.
댓글 23
Kubernetics님의 댓글
한때.. 대학생때..
컴퓨터 수리로.. 밥값으로 솔찬히 썼었습니다..
컴퓨터 수리로.. 밥값으로 솔찬히 썼었습니다..
복슬복실님의 댓글
어허.. 위기를 잘 넘기셨는지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호구셨네요 ㅠㅠ
그럴땐 출장비를 받으셨어야 ㅠㅠ
호구셨네요 ㅠㅠ
그럴땐 출장비를 받으셨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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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as님의 댓글
옛날에 노트북 피씨가 드물던 시기, 여자 후배가 대학원 제풀물 작성을 위해 노트북이 필요했고, 해서 제 자취방으로 와서 작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작업만 했고, 저는 사용법과 문서 작성을 도와 주기만 했죠. 핵심은 그 시절은 제가 가는 것이 아니라 온다는 것… 그리고 출입의 방향이 어찌 되었든, 아무런 변화(?)도 없다는 것…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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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지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