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 다들 사용하셨지요.. 저는 제가 처음 삐삐 산날이 기억납니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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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2024.06.2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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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 저 모델 같은데 기억이 확실하지는 않네요..

저걸 언제 어디서 샀느냐를 확실하게 기억하는 이유는..

제가 제대하면서 용산에 들려 샀기 때문이죠.

정확히 제 제대날자 1997년 4월 24일..ㅋㅋㅋ

그걸 용산 어디서 샀냐하면..

용산역에서 선인상가 가는 길입니다..

여기 좌판? 에서 삐삐 엄청 팔아대고 있었거든요..

낼름 하나 구매하고 다녔지만…


울리지 않는 삐삐였습니다.

지금이랑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댓글 17

펠릭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펠릭스 (125.♡.239.185)
작성일 06.25 16:27
삐삐는 못써봤어요 핸드폰은 모토로라 써봤구요

나그네님의 댓글

작성자 나그네 (211.♡.199.134)
작성일 06.25 16:28
제 삐삐는 친구들과 같이 썼습니다. ㅋㅋ

JessieChe님의 댓글

작성자 JessieChe (183.♡.129.182)
작성일 06.25 16:28
저는 고2때인데~~ 요. ㅎㅎㅎ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주색말고잡기 (118.♡.10.33)
작성일 06.25 16:28
전 고모한테 선물받았었는데.. 정작 연락이 없는 고딩..ㅠㅠ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6.25 16:28
저는 인간사회의 발전이 삐삐시대에서 멈췄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너무 족쇄같아요 ㅋㅋㅋㅋ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03.♡.146.193)
작성일 06.25 16:29
그 검정색 네모 모양도 있었죠?? 진동이 거의 소리로 들리는 ㅎㅎ

전 타키온 썼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저 역시 울리지 않는 삐삐였죠.... ㅠㅠ

Eclips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clipse (180.♡.118.159)
작성일 06.25 17:05
@하드리셋님에게 답글 모토롤라 브라보 플러스였을겁니다. 제가 썼거든요.

용가리11님의 댓글

작성자 용가리11 (59.♡.70.101)
작성일 06.25 16:29
다행?이도 삐삐 세대는 아니었어서.... 모릅니다. 사실 쓸 데가 없었... ㅠㅜ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만곰이즈백님의 댓글

작성자 만곰이즈백 (203.♡.149.209)
작성일 06.25 16:29
한글 문자 전송되는 삐삐 사용했었는데, 괜찮았습니다. 유일한 불편이 상담원(?)과 메세지 내용을 통화했어야 했습니다.

도라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라치 (211.♡.56.232)
작성일 06.25 16:30
삐삐랑 PCS 둘 다 써봤네요 ㅋ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115.♡.14.38)
작성일 06.25 16:30
삐삐에 숫자 엄청 입력했었죠. 1004, 101023535.. ㅎ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밤페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밤페이 (210.♡.70.162)
작성일 06.25 16:31
@2themax님에게 답글 1818 8282 ㅋㅋㅋㅋ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6.25 16:30
주위에서 삐삐라도 마련하라고(PC 통신 한 반 접속하면 통화가 안되었으니까요) 그렇게 강요해도 개목걸이 싫다면 결국 사용해 본적이 없는 그런 물건입니다. 삐삐 사용인하고 바로 휴대폰으로 넘어 왔죠.

오가는게있어야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가는게있어야유 (1.♡.136.211)
작성일 06.25 16:31
오래 작동하지 못하는 좌판 시계 말고 좌판 삐삐도 있었군요 ㄷㄷㄷ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무적전설님의 댓글

작성자 무적전설 (220.♡.83.234)
작성일 06.25 16:33
나중에 문자만 주고받는 삐삐같은것도 있엇죠.

cool림님의 댓글

작성자 cool림 (121.♡.88.102)
작성일 06.25 19:39
맥도날드 이벤트 상품으로 삐삐 당첨된 친구 생각나네요.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롱숏님의 댓글

작성자 롱숏 (58.♡.148.15)
작성일 06.25 22:59
1994년 연말 초겨울에, 삐삐 특가로 많이 풀렸었어요.
2년 약정하면 아마 한달요금이 19,999원에 공짜(?)로 줬나 할거에요.
그전엔 무지 비싸서 부잣집 아드님들 부러워만 했었는데....ㅠㅠ.
기말고사가 끝나고... 학교앞 호프집 가는 길에, 교문앞에서 할부계약서 쓰고는... 너무 기뻐서 미래의 여친(삐삐 없어서 여친 없다고 상상하던 시절이라)에게 환호하던 그날이 아직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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