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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하면 딱 떠오르는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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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모로코 211.♡.65.252
작성일 2024.06.2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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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의 삐삐 소환글들을 보고 있자니…


저는 개인적으로 "낭만"이라는 단어랑 가장 잘 어울렸던 문명의 이기가 삐삐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제가 살았던 시대가 그래서 그랬던 것이겠지만 말입니다…


우리들의 천국, 내일은 사랑 뭐 이런 드라마도 떠오르고….


당시 실제 대학생활도 그닥 다르지 않았던 거 같은...(???)

댓글 12 / 1 페이지

바이스탠님의 댓글

작성자 바이스탠 (211.♡.36.211)
작성일 06.25 20:50
테이블마다 전화가 있던 카페가 진짜 인기였죠ㅎㅎㅎㅎ

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39.♡.24.248)
작성일 06.25 20:51
대학로 공중전화 앞에서 긴 줄을 서던 기억이 나요..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20.♡.235.240)
작성일 06.25 20:51
족쇄 같은 거였죠 ㅎ
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6.25 21:26
@설중매님에게 답글 개목걸이라고도 표현했죠.

Vagabonds님의 댓글

작성자 Vagabonds (1.♡.15.50)
작성일 06.25 20:54
글 보다가 갑자기 시티폰도 떠오르네요.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Kubernetic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ubernetics (59.♡.69.187)
작성일 06.25 20:58
@Vagabonds님에게 답글 국진옹의 여~보세욥!! 의 시초였었죠^^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61.♡.223.158)
작성일 06.25 21:27
@Vagabonds님에게 답글 성동일이죠

체리피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리피커 (58.♡.151.61)
작성일 06.25 21:45
@Vagabonds님에게 답글 시티폰 보유자였습니다 엣헴.. ㅎㅎ

심혼에담다님의 댓글

작성자 심혼에담다 (218.♡.18.146)
작성일 06.25 21:10
예전엔 그 많은 번호들을 어떻게 다 외웠나 모르겠네요...
이제는 폰에 저장되어 있어도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서 찾는 것조차 버벅이는 경우가 있는데...
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천하태평님의 댓글

작성자 천하태평 (220.♡.142.232)
작성일 06.25 21:12
101023512… 보냈더니 210000242…로 답장 왔던…

그러니까그게님의 댓글

작성자 그러니까그게 (58.♡.165.52)
작성일 06.25 21:16
양갈래 머리 소녀 이야기 아니에요?

체리피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체리피커 (58.♡.151.61)
작성일 06.25 21:46
I MISS YOU 였던가.. 기억나네요.. 1177155...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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