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전설의 운영체제 OS/2 얘기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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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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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그거 구입해서(아마 3.0 버전?) 설치해놓고는 뭘 해야할지 몰라서 텅 빈 바탕화면만 멍하니 바라보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근데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도 한컴 제 계정에 보면 OS/2가 구입 SW 목록에 있습니다(한컴에서 샀던가??)....허나 중요한 다운로드 링크가 없어서 아쉽더라구요..ㅎㅎㅎ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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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태평님의 댓글의 댓글
@클스님에게 답글
저도 딱 그랬어요.. 멋지게 깔고 화면 띄웠는데 그 다음에 할 게 없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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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5님의 댓글의 댓글
@천하태평님에게 답글
그래도 나중에는 아래아한글이 나와서 썻던 걸로...,아닌가?
지뢰찾기도 윈도우버전보다 잘 되었지.않았나...?
기억이 안남니다. 넘 오래전 일이네요
지뢰찾기도 윈도우버전보다 잘 되었지.않았나...?
기억이 안남니다. 넘 오래전 일이네요
Kubernetics님의 댓글
그 시절에 너무 고사양의 하드웨어 요구조건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OS 만 올리면.. 가용의 Ram 이 없었던걸로..
OS 만 올리면.. 가용의 Ram 이 없었던걸로..
moongate님의 댓글의 댓글
@BLUEnLIVE님에게 답글
영화를 그렇게 보고서도 처음 알았네요.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늘솔처럼님의 댓글
OS/2 WARP 깔아서 DOS 게임(낚시 하는 게임인데.. 게임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돌렸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
humanitas님의 댓글
한 번씩은 깔아 보시지 않으셨을까요? 다른 OS들도 시도해 보셨을 것이고, 리눅스 나온 이후에 또 플로피디스켓에 엄청 복사해 와서 깔아 보시기도 하셨을테고...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마음은청춘님의 댓글
OS/2 워프
이걸 아는 저는 나이가 들었네요ㅠ
그래도 마음은 청춘
이걸 아는 저는 나이가 들었네요ㅠ
그래도 마음은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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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케님의 댓글
당시 우연히 동영상 파일 256개를 한꺼번에 일괄 선택후 실행을 시켰는데 그게 모조리 아무 딜레이 없이 스무스하게 플레이 되는거 보고 어안이 벙벙했던 기억이네요.
junja91님의 댓글
저도 윈도 3.0 의 프로그램 매니저, 파일 매니저에 길들여 있다보니, OS/2 의 프리젠테이션 매니저도 뭔가 근사한 인터페이스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선배가 설치하고 났는데 아무것도 안 나오길래, "프리젠테이션 매니저는 어디 있어요?" 라고 물을 지경이었다니깐요.
선배가 설치하고 났는데 아무것도 안 나오길래, "프리젠테이션 매니저는 어디 있어요?" 라고 물을 지경이었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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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intext님의 댓글
워프였나 멀린인가 누가 다음인지 모르겠지만
하도 안 팔리니 잡지부록으로 받은 데모인가도
설치해봤지만.. 리눅스가 차라리 선녀같은 심심함이었습니다 ㅎㅎ
하도 안 팔리니 잡지부록으로 받은 데모인가도
설치해봤지만.. 리눅스가 차라리 선녀같은 심심함이었습니다 ㅎㅎ
분노의다운힐님의 댓글
ㅋ 전용 프로그램이 없긴 했죠. Windows 호환도 Win16이랑 Win32C? 였나..? 하여튼 반쪽이라서 GUI 기반 프로그램은 별로 할게 없었던 기억입니다. 대신 DOS/DOS4GW 프로그램들을 창모드로 완벽하게 멀티태스킹 시켜줬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때문에 OS가 맛이가는 경우가 없어서.. 학창시절 꽤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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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S님의 댓글
OS/2 정품 박스를 용산 매장에서 보기만 했지 사용해 보지는 않았어요. 호환 프로그램이 별로 없던걸로 알아서요.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mD5950x님의 댓글
OS/2는 사실 MS가 실제 개발을 했어요. 그보다 훨씬 뛰어난 NT커널이 나오면서 OS/2는 저 세상으로...
칼쓰뎅님의 댓글
os/2 워프깔면... 윈도3.1이 호환되게 만들어놔서 워드프로세서 같은거 썼던 기억입니다 ㅎㅎ
수십장 디스켓 갈아끼우면서 설치했던 ㅠㅠ
수십장 디스켓 갈아끼우면서 설치했던 ㅠㅠ
클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