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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누리에 있던 특별한 명령어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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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onfigsys 218.♡.96.203
작성일 2024.06.25 23:16
분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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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산권의 개념의 거의 전무하던 시절


나우누리 메일함을 통해 바이너리 파일 공유가 한창이던 때가 있었습니다. 95년도 즈음……


당시 학교 친구들이 거의 나우누리 아이디를 가지고 있어서


TR이라는 명령어로 파일을 공유 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직접적인 파일 공유라기 보다 파일에 접근 권한이나 바로가기 링크를 준거 같네요


14400 이나 28800 모뎀으로 플로피 디스크 용량 1.4메가 파일 수십 개 파일 열심히 받느라 등짝스매싱 당하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댓글 15 / 1 페이지

귀엽고깜찍한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귀엽고깜찍한요정 (118.♡.72.49)
작성일 06.25 23:18
어머님 여기요 여기..
댁의 자녀분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야한 사진만 보고 있어요...

configsy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figsys (218.♡.96.203)
작성일 06.25 23:22
@귀엽고깜찍한요정님에게 답글 아닌데요 ㅋㅋ 게임이 주로 주고 받는 대상이었습니다 ㅋㅋ

쟘스님의 댓글

작성자 쟘스 (175.♡.90.247)
작성일 06.25 23:19
전화비 때문에 다들 등짝은 당연히 좀 맞아보고
집에서 호적 파일 뻔한 적 있으시잖아요들? ㅋㅋㅋ

configsy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figsys (218.♡.96.203)
작성일 06.25 23:23
@쟘스님에게 답글 진짜요 ㅋㅋ 통신 할 때 전화 오거나 하면 짜증이 짜증이 ㅋㅋㅋ

쟘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쟘스 (175.♡.90.247)
작성일 06.25 23:26
@configsys님에게 답글 I~~~C 하고 성질나서 방문 벌컥 열어재끼고 나오는데
전화 또 울리고 어머니 전화 받으시면서 표정(너 또 통신했어!!???) 보고 아 ㅈ됐다...쫄고 그랬죠 ㅋㅋㅋ
분명 상대방이 "아니 그집은 왜 이렇게 전화가 맨날 통화중이야~~"라고 했을 겁니다.

AmD5950x님의 댓글

작성자 AmD5950x (175.♡.26.81)
작성일 06.25 23:28
ㅋㅋㅋㅋ 저도 그랬었네요..
몰래 pc통신중인데 갑자기 모뎀 스피커에서 "안꺼!!!!!!!!!!!" 하시던
이제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ㅎㅎ

plaintext님의 댓글

작성자 plaintext (119.♡.120.4)
작성일 06.25 23:37
ㅋㅋ tr 로 종종 친한 사람들끼리 주고 받았던거 같습니다

미스터쩌비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터쩌비 (118.♡.14.181)
작성일 06.25 23:43
저는 친구놈이 채팅한다고 밤마다 우리집에서 놀아서 전화요금 10만원 나온적 있습니다.
어머니가 모르고 넘어가서 살았습니다.
안그랬으면 강제 가출 당할 뻔 했죠.. ㅋ

삼매경님의 댓글

작성자 삼매경 (121.♡.37.237)
작성일 06.25 23:46
ATDT 01410

마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니 (121.♡.1.30)
작성일 06.26 00:09
20만원쯤 나왔을때 군대로 튀었습니다 ㅋㅋㅋ

pando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andol (211.♡.35.251)
작성일 06.26 00:22
arj나 lha를 썼었죠.

괴퍅님의 댓글

작성자 괴퍅 (211.♡.89.126)
작성일 06.26 00:52
그 당시 tr방 주 멤버였습니다.. 메일함이 꽉꽉 차있었죠..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25.♡.113.200)
작성일 06.26 02:20
그당시에 좀 활동 많이 했던 분 계정에
어지간한 게임이나 툴들이 tr로 전송 들어왔던거 보고.. 정말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RexFA20F님의 댓글

작성자 RexFA20F (71.♡.69.43)
작성일 06.26 06:47
95년 봄에 아주 잠깐 알바했었는데 명령어는 기억에 없는데요

Nalto님의 댓글

작성자 Nalto (122.♡.32.25)
작성일 07.05 23:22
한 때  동네 친목 모임(?) 시삽 했던 거 기억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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