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아 (Modia) 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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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6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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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중고로 팔기 위해서 정리한 사진입니다
한 2년 정도 넘게 썼던 것 같고,
특유의 키보드 질감이 괜찮아서
본격 워드 머신으로 잘 썼었습니다
회의록 손으로 안쓰고 직접 타이핑 했었습니다
전용펜이 있어서 100% 분실 화면을 찍어서 쓰기도 했고
소설도 읽고,
모노 이지만 음악도 듣고 (가사 보면서 듣기엔 그럭저럭)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 걸 중고로 파는데는 이틀이 안 걸렀고
사온 가격에서 5만원 빼고 팔았습니다 ???
단종되었는데도 인기가 많았거든요
요즘은 키보드 달린 제품이 굳이 필요할까 싶기도 한데
저 특유의 키보드 느낌은 지금도 살짝 그립긴 합니다
*ㅋㄹㅇ에 올렸던 사진을 삭제하여 이곳에 재업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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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쥬스님의 댓글
2002년인가 2003년인가 구입해서 사용했었습니다...
엑셀 좀 사용하려고 샀다가 아는 후백 팔라고 해서 냉큼 팔ㅇㅆ지요..
엑셀 좀 사용하려고 샀다가 아는 후백 팔라고 해서 냉큼 팔ㅇㅆ지요..
위시님의 댓글
저도 꽤 유용하게 사용했네요.. 유선 무선 인터넷에, cf 카메라, 시리얼 마우스 등 온갖 뻘짓을 했던...
모로코님의 댓글
기기 폼팩터만 보면 문서작성용으로 수동 타자기 쓰다 넘어갔던 전자식 워드프로세서 전용기랑 비슷한 느낌 나네요....물론 위 기기보다 훨씬 더 이전 물건이겠습니다만..ㅎ
제주의푸른밤님의 댓글
제가 마지막으로 가장 오래쓴 PDA입니다ㅎㅎ
작지만 키보드가 있어 워드머신으로 정말 잘썼어요.
리브레또30 보다 두께나 크기 면에서도 그렇지만 키사이즈가 좀더 커서 타이핑 하기 좋았어요.
작지만 키보드가 있어 워드머신으로 정말 잘썼어요.
리브레또30 보다 두께나 크기 면에서도 그렇지만 키사이즈가 좀더 커서 타이핑 하기 좋았어요.
폴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