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부팅은 디스켓을 넣고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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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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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구르는수박님의 댓글의 댓글
@꿀곰님에게 답글
저도.... 강의시간에 이 아이콘이 왜 이 모양인가에 대해 한 10분 설명했어요 ㅋㅋㅋㅋㅋ
유나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심혼에담다님에게 답글
ㅋㅋㅋ 사진보니 그렇네요.
검은 테이프가 붙어있어야 안심~~
검은 테이프가 붙어있어야 안심~~
후아유님의 댓글
추억의 산물이네요. ^^;; 요즘 PC에는 시디롬도 없어서 얼마전에 외장으로 구매했는데... ㅠ.ㅠ
공부할까님의 댓글
좀 더 과거로 가면....애플2 컴퓨터 처럼 OS가 ROM에 내장된 컴퓨터도 DOS라는 말을 썼었죠.
DOS 라는 말 자체가 플로피 디스크를 조작하기 위한 규약이기 때문인데.....
이 당시 컴퓨터 부트는 ROM에 내장된 OS에서 하고 순수하게 플로피 디스크를 읽고 쓰기를 위한 규격으로 DOS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나중에 IBM PC로 넘어오면서 소위 마더보드의 ROM BIOS 와 OS가 분리되면서 역할이 세분화 되었죠.
DOS 라는 말 자체가 플로피 디스크를 조작하기 위한 규약이기 때문인데.....
이 당시 컴퓨터 부트는 ROM에 내장된 OS에서 하고 순수하게 플로피 디스크를 읽고 쓰기를 위한 규격으로 DOS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나중에 IBM PC로 넘어오면서 소위 마더보드의 ROM BIOS 와 OS가 분리되면서 역할이 세분화 되었죠.
seragraph님의 댓글의 댓글
@공부할까님에게 답글
애플도 OS가 ROM에 내장되어 있지는 않았습니다. 애플2+ 시절까지는 애플도스가 쓰였고, 애플2e 부터는 프로도스가 사용되었습니다. ROM에 디스크컨트롤러 코드가 들어가 있다고는 해도 이 정도로는 OS라 부르지 않습니다.
공부할까님의 댓글의 댓글
@seragraph님에게 답글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는데...아마 범용적으로 컴퓨터 사용을 쉽게 지원해야 os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말씀하신 거 같은데요.
애플도스라고 말씀하시면서 os라고 할 수 없다는 거는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dos라는 말 자체가 Disk Operating System 의 약자인데요..아마 이전 모델 애플1에는 catalog 라는 명령어도 없었을 겁니다.
애플2+ 써보신거 같은데 당시 책자있으시면 한 번 찾아보세요.
저도 다시 찾아서 읽어봤는데 이 정도면 요즘 os 느낌은 아니지만 ms-dos 같이 훌륭한 컴퓨터 제어용 운영체제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애플도스라고 말씀하시면서 os라고 할 수 없다는 거는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dos라는 말 자체가 Disk Operating System 의 약자인데요..아마 이전 모델 애플1에는 catalog 라는 명령어도 없었을 겁니다.
애플2+ 써보신거 같은데 당시 책자있으시면 한 번 찾아보세요.
저도 다시 찾아서 읽어봤는데 이 정도면 요즘 os 느낌은 아니지만 ms-dos 같이 훌륭한 컴퓨터 제어용 운영체제라고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꿀곰님의 댓글
초등학교 선생님인 제 지인이 애들한테 3.5인치 디스켓 아이콘 보여주면서
너네는 이거 모르지? 했더니 애들이 저걸 왜 몰라요~ 알아요~ 하더랍니다.
깜짝놀라서 이걸 니네가 어떻게 알아? 했더니 그거 저장 아이콘이잖아요~~ 하더라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