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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ond Ma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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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BeagleBros 221.♡.100.161
작성일 2024.06.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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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조회
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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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잘 썼던 휴대용 기기입니다.


기본 탑재된 스케쥴러의 기능이 아주 좋았고, 외국 개발자가 쉐어웨어로 배포한 한글 프로그램으로 한글도 사용 가능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았던 건 그립감이었는데  완전히 펴면 저 사진처럼 되어서 양손에 파지하고 엄지손가락으로 타자를 하기 가장 좋은 형태였습니다.


Psion이 지원 중단만 하지 않았으면 계속 썼을 텐데 지금 생각해도 참 잘 만든 PDA였습니다.



댓글 4

모두놀라님의 댓글

작성자 모두놀라 (222.♡.126.210)
작성일 06.26 10:33
헛. 추억의 제품이네요^^ 저도 pda 모임에서 이거 보고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이언유저 모임도 가입했었는데... 파워맥스님 보고 싶습니다.
졸업 논문 작성할 때 기초 자료 이걸로 입력했는데 요긴하게 잘 썼습니다.
이거 방출하고 시그마리온2 -> 모디아로 옮겼다가 pda는 더 이상 안쓰게 되었지만
제 20대 중반을 채워줬던 pda들 그립네요.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6.26 11:27
이쁘네요

얼음반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얼음반지 (121.♡.129.61)
작성일 06.26 16:50
첨보는 유물입니다...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125.♡.23.70)
작성일 06.26 16:55
오왕, 이쁘네요!
Q 버튼 왼쪽에 있는건 뭔가요? 지문인식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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