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옛날 부품? 사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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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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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몇점이랑… MFM HDD 입니다.
물론 MFM 하드는 사망상태입니다. 기념품(?)으로 하나 가지고 있는거죠.
xeon 이나.. 그런건 이미 최신의 cpu.. 라고 생각해서 위쪽에 대략 뭉쳐놨고…
athlon 은(특히 XP)는 써본 사람도 많아서 딱히 욕심은 생기지 않지만.. Opteron 은 나름 AMD 최초의 서버용 cpu 라서.. 욕심도 살짝 생기기도 하구요….
IC 들에서 나름 소중하게 생각하는건.. co-processor 인데.. 387 과 487 입니다.. 387 은 cyrix 의 경우 33Mhz 와 40Mhz 로 각각 제품이 있는데.. 40Mhz 는 이미 사용을 하고 있고.. 487 은… 이전에 486sx 를 썼을때 구해둔건데.. 지금은 dx 를 쓰고 있어서 보관만 하고 있네요. M68030 용의 모토롤라 co-processor 도 있는데..(살때 2개를 샀거든요) 1개는 x68000 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습니다..(라지만 딱히 co-processor 를 쓰는 프로그램이 없..-.-;)
사진에는 당연히 없습니다만 80287 도 있습니다.. 고 녀석은 실기에서 사용되고 있는 중입니다... 차마 8087 는 모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쓸일이 없다보니..(어?)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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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MoEn님에게 답글
쭈우욱 가지고 있던건 opteron 정도고.. 나머지는 요 몇년간 알음알음 모은겁니다 ㅎㅎㅎ
MoEn님의 댓글의 댓글
@오년삼촌님에게 답글
전 별거아닌 부품들 얼마전 그냥 다 갖다 버렸는데 여기서 보니 다시 탐나고 그래요. ;)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미케닉디자이너님에게 답글
레트로 수집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이 정도는 평범한 편이쥬 ㅎㅎㅎ
파라메딕님의 댓글
오, 487을 가지고 계시는 군요. 저거 꽂으면 sx가 비활성화되면서 dx 머신으로 바꿔주는. 지금 생각하면 좀 독특한(?) 방식이었습니다.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파라메딕님에게 답글
지금 보면 그냥 양아치짓이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만.. ㅎㅎㅎ
파라메딕님의 댓글의 댓글
@오년삼촌님에게 답글
그냥 생산중에 불량 칩이 많이 나와서 SX로 돌린거라 유추만 했었습니다. 버리자니 돈 아까워서 이름 바꿔 재포장 판매를..... ㅡ.ㅡ
오년삼촌님의 댓글의 댓글
@파라메딕님에게 답글
코프로세서의 유무라서.... 그냥 양아치 짓이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일단 socket 을 미리 만들어둔것부터가 양아치들... ㅋㅋㅋ
파라메딕님의 댓글의 댓글
@오년삼촌님에게 답글
명색이 코프로세서인데, 꽂으면 원래 있던 놈을 죽여(?) 버리고 지가 다 하는지라.... 양아치 맞습니다. ㅎㅎㅎ
네질러님의 댓글
전설의 칩들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모토롤라 칩도 보인다 싶어 글을 보니 샤프의 x68000 을 가지고 계신다니. 헐~
BLUEnLIVE님의 댓글
쓸 일도 없는 오토캐드 불법으로 구한 뒤 387 에뮬레이터 구해서 돌렸지만 아무 것도 해보지 않았던 멍청했던 시절이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