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날의 설악산 등산 후기(오색-대청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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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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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토요일에 설악산을 다녀왔습니다. 12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 도착하니 4시
등산 채비하니 4시 30분. 산행을 시작했고, 물은 넉넉하게 2.5L 정도 들고 갔습니다.
12.5Km에 8시간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코스는 오색-대청봉-한계령으로 넘어갈 계획이었는데, 급한 일이 생겨서 대청봉에서 오색 내리막을 뛰어 내려왔습니다.
등산 인생 30년 만에 발바닥 물집은 처음입니다. 왼쪽 발바닥 앞쪽 3군데가 따끔따끔합니다. 물집 생기기 전인 것 같습니다. ㅠㅠ
참고로 설악산 3대 폭포가 만장폭포, 대승폭포, 토왕성폭포인데 마지막 사진은 만장폭포입니다. 감상용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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