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 주의] 등산 가면 계속 나를 따라다니는 벌레들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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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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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리가 날파리가 아니라 초파리였군요. 좀더 구체적으로는 눈초파리
수건 휘젓기, 그냥 뛰어서 도망가기, 모기기피제를 사용하다가 지금은 모기망을 사용 중입니다.
더운 여름에 산행 시 나를 힘들게 하는 것 1위가 얼굴 주위를 맴돌면서 졸졸 따라다니는 초파리. 그래서 알리에서 1.7$에 구입했고 여름에는 배낭 커버, 넣는 자리에 1회용비닐우의, 모기망을 함께 넣어 둡니다.
[요약]
눈초파리는 파리목(Diptera) 초파리과(Drosophilidae) 투구초파리아과(Steganinae)에 포함되어 있는 두 개 속 Amiota와 Phortica에 속하는 일부 종들을 일반적으로 부르는 용어입니다.
곤충 95만 중에 파리는 16만 종 이상,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알려진 눈초파리는 Amiota 7종, Phortica 2종 → 추가 연구 진행 중
눈초파리(나무수액, 곰팡이 먹고 삼, 구데기->번데기->성충), 성충이 눈물을 먹는 특징이 있어서 눈초파리라고 부름
A사진을 보면 하얀 점이 2개 있습니다.
출처는 산림청 웹진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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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과거소년코난님의 댓글
집에서 출발해서 기분좋게 청계산을 오르는데 초파리때문에 고생한 후에 단샘님처럼 모기망을 준비해서 다닙니다. 특히 장마철 이후에는 필수입니다. 알리나 테무에서 찾아보시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능합니다.
냥아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