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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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22.♡.139.24
작성일 2024.10.12 20:03
분류 산행후기
8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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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 제주 울트라마라톤 대회 행렬입니다.



계단이 끝나고 드디어 남벽이 보입니다.



윗세오름 표지석입니다.

마라톤 참가자들까지 사진을 찍고 가느라 줄이 무척 길었습니다.


구름이 몰려옵니다.



이제부터 하산길.



윗세족은오름에서 본 남벽입니다.






선작지왓입니다.







누군가 떨어뜨리고 간 것을 올려둔 모양입니다.







맑은 하늘의 풍경만큼 구름 적당히 깔린 하늘도 제법 멋지죠.



다 왔습니다.


오늘 하루 낚시를 할까 영실을 갈까 고민하다가 집에 돌아가서 뭐가 기억에 남을지 생각해 보니 역시 산이네요.

주말에다가 하필 울트라마라톤 대회 코스도 겹쳐서 온전한 즐거움을 느끼지 못했지만 이런 경험 언제 또 하겠냐며 이것도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제대로 누런 빛의 단풍맛은 없지만 결국 시간은 흐르겠죠.

댓글 1

단샘님의 댓글

작성자 단샘 (211.♡.211.120)
작성일 어제 22:34
멋진 사진들 올려주셔서 감상 잘 했습니다. 제주도 가고 싶은 마음이 막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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