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쟁이의 여름 등산 용품 - 등판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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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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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개살구님의 댓글
저도 등판에 땀이 많아서 베낭 살때 고민했는데 그레고리 시트로 24 를 구입했습니다. 완벽한 공중부양으로 땀걱정은 덜었습니다. 이것보다 가볍게 다닐때는 오스프리 탈론 11을 가지고 다니는데 이때는 솔트렉 패널을 사용합니다. 솔트랙과 시트로 24 비교하면 접촉면은 그레고리가 좀 더 시원한 느낌입니다.
이윽고님의 댓글
검색 좀 해보니 댓글로 추천 주신 그레고리 시트로, 오스프리 하이크라이트 정도가 어깨끈까지 메쉬로 되어 있고 무게도 가벼운 편이군요
김치군님의 댓글의 댓글
@이윽고님에게 답글
오스프리 하이크라이트 26L 쓰는데.. 가볍고, 수납 무난하고 등에 진짜 땀 안차고 좋습니다. 단점은.. 허리끈이 너무 부실.
이윽고님의 댓글의 댓글
@김치군님에게 답글
허리끈이 문제군요. 하이크라이트 32 써볼까 하는데요. 기존 배낭과는 통풍 기능에 차이가 많을거 같네요.
김치군님의 댓글의 댓글
@이윽고님에게 답글
저도 32살걸 26산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요즘 4-5시간 넘는 산행을 잘 안해서.. 캐주얼한게 좋긴 하네요. 예전에 쓰던 그레고리도 매쉬였지만 이렇게 등이 떠있는 구조가 아니었는데, 등 떠있는 구조의 배낭들이 확실히 땀이 덜차서 좋아요.
https://www.amazon.com/Osprey-Hydraulics-LT-Reservoir-1-5L/dp/B017ONQM5W?th=1&psc=1 (제휴)
여름에는 요런것도 하나 장만하면 두고두고 잘 씁니다. ㅎㅎ 등산 출발할 때 수낭에다가 차가운물과 얼음 한두덩이 넣어두면 등이 아주 시원하니 좋거든요. ㅋㅋ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서 너무 차갑지도 않고, 적당히 서늘한 기운이 듭니다. 등산하면서 물 마시기도 편하고요.
제 여름 원픽이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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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요런것도 하나 장만하면 두고두고 잘 씁니다. ㅎㅎ 등산 출발할 때 수낭에다가 차가운물과 얼음 한두덩이 넣어두면 등이 아주 시원하니 좋거든요. ㅋㅋ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서 너무 차갑지도 않고, 적당히 서늘한 기운이 듭니다. 등산하면서 물 마시기도 편하고요.
제 여름 원픽이에요 ㅋ
이윽고님의 댓글의 댓글
@김치군님에게 답글
헐 신세계네요. 수낭은 트레일러닝 하는 사람만 쓰는걸로 생각했는데 등판 냉각 기능이라니. 지하철에서 물이 뚝뚝 떨어질거 같으니 대비는 좀 해야 겠네요.
김치군님의 댓글의 댓글
@이윽고님에게 답글
수낭은 생각보다 많이 맺히거나 하지 않아서.. 물 떨어질 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ㅎㅎ 물론 얼음의 비중이 높으면 그럴수도 있지만, 걱정되면 수낭을 스포츠타올 같은걸로 한 번 감아두셔도 됩니다. 그리고 시원한 만큼, 배낭에 넣어둔 초콜릿이나 에너지바 등 기타 녹을 수 있는 것들과 콜라 같은 것들이 시원하게 유지되는 +도 있습니다.
두잎클로버님의 댓글
도이터 어센더 13 사용중인데요
가벼운 당일치기로 쓸만하더라고요
단, 우측 스틱꽂이에 스틱을 넣으면 오른쪽 물통에 간섭을 받아요
가벼운 당일치기로 쓸만하더라고요
단, 우측 스틱꽂이에 스틱을 넣으면 오른쪽 물통에 간섭을 받아요
투명야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