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화 질렀습니다 (네파 칸네토 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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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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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이라기보다는 한양도성길 같은 데를 위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보통은 운동화로 다니는데요, 그러다가 두 달 전에 인왕산 정상 근처에서 미끌 해서 무릎을 살짝 접질렀습니다.
그 후 안 미끄러지는 신발이 필요하다! 해서 찾다 보니 칸네토까지 왔습니다.
원래는 캠프라인 산티아고 로우로 알아봤는데, 도중에 이게 더 볼이 넓다고 해서 방향을 틀었습니다.
등산양말 신고 신어봤을 때 뒷꿈치에 검지 하나 들어갈 정도면 적당한 사이즈라고 하는데
따라 해보니 문자 그대로여서 잘 고른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이제 이거 신고 한양도성 순성부터 해서
남한산성 청계산 관악산 순으로 차례로 가볼까 합니다.
북한산… 은 겁이 나네요
댓글 9
냥아치님의 댓글의 댓글
@투명야옹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무릎 삐끗한 여파가 아직 남아있고 해서 차근차근 진행하려고 합니다.
언젠가는 북한산도 날라다니게 되겠죠~
언젠가는 북한산도 날라다니게 되겠죠~
냥아치님의 댓글의 댓글
@딴길님에게 답글
황토색도 있어요. 흙먼지 묻어도 덜 티난다 해서 고민했는데 마지막에 그냥 마음가는 대로 결정했습니다.
냥아치님의 댓글의 댓글
@딴길님에게 답글
저도 트레킹화가 아니라 등산화를 사는거였으면 이걸 골랐을 것 같습니다.
다모클량님의 댓글
산티아고 사서 등산하고는 발목을 잡아줘서 좋기는한데 너무 무거워서, 저도 트레킹화 알아보고 있는데 요거 이쁘네요~~ 찾아보니 샌드색상 맘에 들어요~^^
믹스다모앙님의 댓글
무릎 보호대를 꼭 착용하세요
+등산 스틱 (코숫코) 저렴이 하나 구매하셔서
동행 하시면 좋습니다.
+등산 스틱 (코숫코) 저렴이 하나 구매하셔서
동행 하시면 좋습니다.
투명야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