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짓고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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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에 살고있기 전에는 평생 아파트에 살다가 어쩌다 집 지어서 3대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한 6~7년쯤 되서 지금은 잘 적응하고 살고 있기는 하네요.

실질적으로 집을 지으신건 시부모님이셔서 집짓는 과정에 대해서는 답변을 못드리지만 집을 지어서 생활하셔야하니..

생활 관련은 물어보시면 모르는 것 빼놓고는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집 지어서 사는게 생각보다는 어렵습니다..ㅠ.ㅠ

살다보니 정말 별의별 일들이 많더라고요.

자세하게는 말씀 못드리지만 저희 잘못도 아닌데 땅 때문에 소송 진행하고도 있고 아주 버라이어티합니다..ㅎㅎ

그래도 2층에서 아이가 뛰어도 뭐라고 안하고 코로나시국 때 마스크 안하고 마당은 나갈 수 있어서 좋긴 했어요.

종종 들를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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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트님의 댓글

저는 친정 부모님 시골 땅에 컨테이너 집을 꾸밀 까 생각 중입니다.  너튜브로 찾아보고 있는데 우리집 서울 사람이 강력한 거부 의사로 난항에 봉착해 있습니다.  이미 컨터이너 박스가 있는데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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